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기름 음식의 최고 맛 궁합

제리야모하니
작성 07.11.03 21:51:38 조회 462




매일 쓰는 기름,
다시 체크해본 건강학
 
참기름·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관경색을 막아줘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 신진대사를 돕고 뇌의 활동에 도움을 준다. 검은콩이나 검은깨를 갈아 끓인 뒤 참기름과 간장으로 간한 건강 죽은 아침식사 대용으로 그만이다.

들기름·피를 만드는 작용을 해 빈혈에 좋고 저혈압에 특효. 또 들기름 속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풍부해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눈 건강에 좋다. 장기적으로 꿀과 함께 먹으면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유·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많이 들어 있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준다. 특히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적. 다른 기름보다 소화가 잘돼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보리차와 올리브유를 10 : 1 비율로 섞어 매일 마시면 만성 변비에 효과가 있다.

 


하나 사면 한두 달…
신선하고 고소한 보관법

 

참기름·
공기와 햇빛에 닿으면 쉽게 상하므로 병 입구가 작은 착색 유리병에 담아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두거나 소금독, 쌀독에 넣어두면 찌든 냄새가 나지 않는다.
들기름·냉장고보다는 쌀통에 넣어두거나 마른 붉은 고추와 함께 보관하면 찌든 냄새가 덜 나고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

올리브유·
냉장고에 넣어두면 앙금이 생기므로 주의. 실온에서 보관해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플라스틱통은 오일을 흡수하므로 유리병에 보관한다.



맛내려고 이것저것 쓰는 건 NO!
국반찬에 제대로 쓰는 법

 

참기름·고기 요리, 시금치무침, 젓갈 반찬
쇠고기와 찰떡궁합으로 불고기 양념을 할 때 다른 양념보다 참기름을 먼저 넣고 재워두면 고기가 훨씬 연하고 맛이 좋다. 야채 중에는 시금치가 가장 잘 어울리는데 참기름이 시금치의 비타민 흡수율을 높여준다. 참기름의 독특한 향을 살리려면 요리하는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다.

들기름·도라지무침, 나물, 매운탕
나물 볶을 때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도라지와 잘 어울린다. 들기름으로 나물을 볶을 때는 미리 팬을 달궈 기름이 끓고 난 뒤 나물을 넣고 볶아야 특유의 느끼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 매운탕 양념장을 만들 때 들기름을 약간 넣으면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준다. 두부를 구울 때 넣어도 맛이 잘 어울린다.

올리브유·소금장, 부침개, 나물
버터 대신 빵을 찍어 먹거나 샐러드드레싱, 스파게티 등에 넣으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난다. 서양 요리는 물론 한식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데, 올리브유에 소금을 섞어 만든 소금장으로 나물을 무치면 색다른 맛이 난다. 또 소금장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고기의 맛과 향이 훨씬 좋아진다.

스크랩+ 0
제리야모하니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0건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