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 차는 꾸준히 먹는 것 같음!
이거 마시고 나서 붓기도 줄은 것 같고 맛도 그렇게 독특한 편이 아니라 처음 먹는 사람도 접근하기 쉬운 차 같음.
맹물 마시기 힘들다면 한번 마셔보는 것도 추천함

피로감의 원인이 수분부족일 수도 있다고 해서 물 많이 마시기를 했는데, 아무래도 맹물이라 뭔가 잘 안 마시게 되는? 그런 느낌이 있었음.

그래서 차를 좀 알아보던 중 루이보스가 괜찮다고 해서 구매함.
포장박스에 보면 루이보스 추출분말 30% 함유라고 되어 있음.

루이보스가 항산화에 좋다고 하는데 사실 이건 바로 체감하기 어려운거니 패스하고, 확실히 레몬향 첨가라 맹물보다 더 자주 마실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무카페인이라 좋았음.

확실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되니까 피부건조도 덜 하고, 피로감도 확실히 줄어 들었음.(근데 이건 루이보스의 효능이 아닐지도...? 물의 효능...)

아 그래도 이걸 꾸준히 먹고 나서는 아침 얼굴 붓기가 줄어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