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딱 서른이 됐는데요 벌써 정수리 쪽이 휑한게 느껴지고
헤어라인도 예전이랑 달라져서 사진 찍을 때마다 자꾸 위쪽만 보게 되더라구요
초반엔 그냥 스트레스 때문인가 싶어서 영양제도 챙겨먹고
두피케어도 이것저것 받아봤는데... 별로 나아지는게 없더라구요
얼마 전에 거울 봤는데 진짜 머리숱 적은 게 눈으로 보일 정도라서
더 늦기 전에 모발이식 하려고 생각중입니다ㅠㅠ
다들 어디서 하셨는지랑 상담 때 뭐 위주로 봐야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넘 감사할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