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작년부터 탈모였던거같아...
겨울부터 머리가 빠지는 것 같더니
지금 흰머리 생겼다해서 거울보니까 머리가 진짜 많이 비어보이더라고..
알고나니까 요즘들어 너무 자신감이 떨어지네 ㅠㅠ
솔직히 내가 못생긴 축에는 안껴서 어느정도 살이찌든 머리가 빠지든 괜찮을줄 알았는데
나이먹으니까 사람은 머리빨이 맞다고 생각해...
나도 머리카락으로 어느정도 가리고 다녔던거 같아서 보험설계사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같아서 병원좀 알아보고있거든...
추천좀 부탁해도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