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상담받았었는데 내가 수술을 안했던 이유는 예약을 오래전에 미리 했음에도 당일 대기시간이 비정상으로 길었던거, 상담실장같아보이는 분의 상담내용이 몹시 이상하고 정상적으로 보이지않았던거, ㅈㅇㅅ원장님이 수면마취대신 무슨 알약을 먹고 자는동안 수술한다는데 가능한거야? 중간에 깰거같은데. 무슨 마약같은건 아닐까 의심되고. 마취과 전문의도 없는데 내가 저 알약먹고 못깨어나면 어떡하나 걱정됐고 모든겅 포함해서 비용도 타병원보다 2배이상 비쌌어. 여기 다녀온 사람들 있어? 수술 통증이나 후기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