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상담 갔는데 제가 심한 하비라서 (스펙 158/45) 상체 균형 맞추려면 무조건 4000은 뽑아야 한다, 그렇게 뽑아도 티 안나고 엄청 자연스럽게 된다, 말 안하면 다들 지흡한 줄 모를 정도다 ... 이렇게 말해주셨거든요. 근데 제가 첫 상담이라 4000cc가 평균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자기 병원 장점이 최대로 뽑는데 부작용은 없고 티는 안 난다 뭐 이런 식으로 설명하셨는데 많이 뽑을 수록 처짐, 유착 이런 부작용 생길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일단 더 돌아보겠다고 예약금은 안 걸고 나왔어요. 보통 이 정도 뽑나요? 뼈다리 말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러면 4000 뽑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안전지향+자연스러움추구면 다른 병원 도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