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친구, 가족, 지인 아무도 모르게 몰래 지방 흡입을 5월 초에 진행했는데요,, ㅎㅎ
제가 받은 시술은 시술 후 바로 일상이 가능한 시술이어서 도전해 봤어요.
첫 주는 거동이 그래도 조금은 불편하다 보니 조마조마하고
씻고 나오다가 가족이랑 마주칠까 봐 눈치 보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안 걸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몰래 가능하냐 여쭤보셨는데 여름에 시술하시는 거 아니면 충분히 안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긴바지 입는게 안 이상한 날씨면)
친구들이 요즘에 살 빠져 보인다, 어디 아파? 이렇게 물어볼 때 저는 다이어트 중이야~, 나 어제 운동해서~ 이런 식으로 말했더니 걸릴 일이 없더군요..
이제 그냥 제가 말하고 싶어요 (자랑하고 싶음)
나 했는데 살 빠져 보이냐 등 물어보고 싶은데 아직 꾹 참고 있답니다ㅠㅠ
여름 오기 전 예뻐지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