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관리 열심히 한 40대 인데 최근 얼태기가 너무 심해서 병원 좀 가볼까 생각중이야.
난 심부볼보다는 심술보?(불독살)이쪽 쳐짐이 더 신경쓰이고 비대칭 처짐을 개선하고 싶어~
머리를 푸르는 것보다 묶는게 오히려 얼굴이 더 작고 입체감이 있어보이는 얼굴형이라 하악면부를 리프팅해야 하나싶고..
머리푸르면 오히려 얼굴선이 지저분해 보이고 평평해 보이는?
작년에 실리프팅 해봤는데 득보다 실이 많았고,얼지흡을 안하고 실만 넣어서 그런가 심술보쪽 효과가 미미했어.
슬프지만 이젠 찢고 꼬매고 하는거 아니면 안되는 나이같아.ㅜㅠ 그래도 남들이 보기에도 효과가 눈에 보였으면 좋겠어서...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니
1.얼지흡+실리프팅
2.스마스절개 미니리프팅
이렇게가 그래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만한 시술?수술?같은데 뭘 해야할까?
1번은 얼지흡하면 나중에 더 패이거나 쳐질 수 있다하고(근데 또 어떤 병원 후기는 실리프팅을 같이해서 그런가 웬만한 절개리프팅보다 효과가 좋아서 솔깃)
2번은 아무래도 미니라 효과가 엄청나진 않는데 미니라도 거상이니까 나중에 더 나이들어 안면거상할때 재수술로 들어가니 아직은 신중해야하나 고민되고..
최소 리스크로 최대 효과를 내고 싶은 욕심에 예사들 도움 좀 받으려고 물어봐^^
그냥 지나치지 말고 자유롭게 의견 달아주면 진심으로 감사할게~부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