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코 첫수술 고딩때 하고 망해서 종강하고 바로 코재수술로 유명한 병원 예약함 진짜 ㅈㄴㅈㄴ 유명함 첫수때 코 오른쪽으로 휘어서 휜코교정에 짧은코교정 콧볼축소 어찌저찌 해서 대략 7백나옴 하 내 코니까 부모님 손 빌리는게 싫어서 성형수술 비용은 첫수술도 내가 내고 재수술 비용도 학교다니면서 알바하고 사고싶은거 안사고 계속 모은 돈인데 정말 기대하고,, 이번에 재수술하고 느낀점이 자가늑 써서 갈비뼈 떼고,, 지방이여서 계속 왔다갔다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번 성형을 끝으로 안하고 싶었는데 부목 제거 하고 ㅈㄴ 충격이였음 원장이 내 코가 오른쪽으로 휘어있어서
똑바로 맞춘다고 했는데 거울보니까 이번에 아예 코가 왼쪽으로 다 휜거임 걍 ㅈㄴ 45도로 다 휘었음 ;; 원장이 지켜보자는데 과연 이게 똑바로 맞춰질까 ;; 첫수때도 완전 오른쪽으로 휜게 점점 나아지긴 했는데 하 ㅈㄴ 화가나고 왜 나만 이런가 싶고 실밥 덜 떼서 담주에 다시 병원가는데 그때
한소리 해야겠음 나이어려서 설렁설렁 있어보이게 말하는거 같음 심적으로 힘들고 그냥 사람들 얼굴자체 못마주치겠고 부모님 괜히 걱정시킬까봐 또 걱정임 지금 눈코 벌써
재수술 함 4번째임 + 그리고 시간 지나봐야 알 거 같다는 글 보고 시간 지나면 조금씩 중앙으로 맞춰져(첫수때도 이미 휘어서 경험있음) 근데 콧대는 오른쪽 왼쪽에서 보는 모습이 맞춰지지 않고 코끝도 아예 중앙으로 맞춰지는 게 아닌 .. 휘어보이지만 않게 맞춰질 뿐 ..
나는 화나는게 의사 잘못인데 내가 시간 갖고 기다려야하는 부분이 짜증나는거고 코 땜시 오히려 밖에 나갈때도 마스크 쓰고 있음 . 그리고 월욜날 병원 한번 더 가는데 병원에서 어떤 반응,대처를 해주는지 또 글 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