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봤을 때는 토끼 같은 앞니가 고민인데
심하진 않다고 생각했고
엄마도 무슨 교정이냐 이정도면 치열 고른 편이지 라고 말씀하셔서
난 그렇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어
결혼을 준비하면서 웨딩 촬영도 하고
이것저것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까
옆 모습 사진 찍혔을 때 각도에 따라 앞니가 뻗쳐 있다고 해야하나?
이거 교정 해야할까? 고민돼
결혼식 3개월도 안남았는데
결혼식 끝나고 교정할까? 말까?
평소에 구내염도 많이 나고 잇몸 출혈도 많아서 고민이야
교정한 예사들 댓글 좀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