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모을때는 그냥 미친듯이 돈 모으는 목적+ 윤곽 진짜하고 싶다는 마음가짐만 가지고 살았었는데
막상 돈 거진 다 모으고 이제 병원 선택만하면 되는데..
그럼 되는데.. 갑자기 이제 현실로 곧 닥칠 현실고민 생각하면 머리아픔..
윤곽 후기만봐도 입 안벌어지는것도 무섭고 몇일간못씻고 쫄쫄 굶어야되는 것도 다 무섭다 후기만보는데도 아파..
나 거의 히밥수준으로 먹는데 식욕 강한 얘들아 견디기 좀 괜찮니..?ㅠ
하.. 피부도 여드름피부라서 한동안 못씻으면 또 뒤집어지는데 광대도 할꺼라 압출관리도 한동안 못하는 것도 걱정이구.. 얼굴형 이쁘게 태어났으면 이런걱정도 없었겠지
. . 그렇다고 윤곽 한번 이렇게 다짐한 이상 안하면 평생 머릿속에 맴돌 것 같구.. 한다면 제일 한가한 지금 이시기에 하는게 베스튼데..
정말 뼈는 수술밖에 답이 없는걸까? 경락도 알아봤는데 장기적인 효과는 전혀 없다고해서.. 보톡스 이런것도 광대는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