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지방살고 친구가 한 병원 추천받아서(내가 사는 지역 성형외과) 상담 다녀왔거든
내 친구랑 친구의 친구도 거기서 했는데 ㅋㅋㅋ 결과가 다 괜찮아...
그래서 거기서 하려고 마음먹고 상담까지 받았는데..
거기가 좀 공장형?이라 해야하나 지방이식만 전문으로 하는데가 아니라 눈코이마 뭐 다한단 말이야 (의사쌤은 한분인데)
그래서 갑자기 고민돼.......
막상 하려고 마음먹으니깐 기왕할거 서울가서 해야하나 싶고ㅠㅠ
그리구 나 연차 5일 써서 일주일 정도 회복하고 출근하려고 했거든
근데 수술하고 나면 다음날, 7일, 일주일 이렇게 경과 확인하러 병원 오라더라
같은 지역이면 괜찮은데 서울이면 주에 한번씩 서울 가야 하는 꼴이라 ㅋㅋㅋㅋ
이것도 각이 안나와.,. 이미 연차 다 털엇는데,,, 글고 차비가 더 나올거같아악...ㅋ
지방이식 자체가 전문으로 하는데 보단 보조적으로 깔고 가는데가 많은건지..? 이것도 잘 모르겠고...
걍 집앞에서 할지 VS 서울 지이 잘하는데서 할지
잘 아는 예사...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