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여러 성형수술받으면서 수술대 눕고 마취하기 전에 원장님이 무조건 계셨거든? 근데 내가 이번에 수술한 곳은 원장님도 안 들어왔는데 이제 곧 마취약 들어가요 하는데 어떤 여자분 들어오시더니 아직 안 재웠어? 난 마취한 줄 알고 왔는데 라고 하고 재워버리더라? 그 여자분은 간호사인지 마취 전문의 인지 모르겠고 내 담당 원장님은 남자분이셔 원래 이런 곳도 있어? 내가 예민한 건가.
수술을 잘 된 거 같긴 한데 생각할수록 뭔가 찜찜해서..
cctv 요청하기 전에 혹시 이런 곳도 있나 싶어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