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방코수술] 저도 첫수에 끝내고 싶었어요. 단단한 정도가 아니라 딱딱해요. 코에 그냥 돌덩이 얹고 산다 생각하면 되고, 팔꿈치 느낌인데 저기 저 얼굴 가운데, 지구로 따지면 내핵있는 부분까지 댕댕 울리는 느낌이죠...귀연골쓴코랑은 차원이 달라요. 갈비뼈 잇는데는 2-3주면 암시롱 안한다더니 6개월째 욱신거려요. 근육통 6갸월쨔인데 갈비연골 텅 비어있으니...여기까지 하겟고, 코끝이 비칩니다. 갈비가 딱딱해서 늘려놓다보니 코끝이 벌써 비쳐요
[@비개방코수술] 나도 첫수에 끝내고 싶어서 자가늑으로 했는데 글쎄 ㅎ 개같이 망해서 수술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자가늑도 자가늑 나름의 부작용이 있어 의사가 말 안할 뿐
흡수 된다거나 하면 무너지는 거야
그리고 늑연골은 단단해서 코끝이 안떨어진다? 그것도 사바사임. 난 2개월 됐는데 코 떨어짐
그리고 코 진짜 딱딱함 코로 다른사람 팔뚝 찔렀는데 손가락으로 누른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늑 채취한 곳 흉터도 생각보다 크고 ..
염증도 중요하지만 실력 좋아서 예쁘게 잘 수술해주는 의사 만나는 거 쉽지 않은 것 같아
수술 하지마 그냥.. 제발
Q: 성형외과 의사쌤들은 왜 성형을 안하세요?
A: 나도 20대일때는 성형수술 생각을 했다 매일 밤새고, 수술하고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어느덧 결혼을 했고 코수술의 니즈를 못 느끼게 되었다
-> 성형 위험성 잘 알지만 굳이 솔직히 말하긴 싫으니, 바쁘고 필요 없었다고 둘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