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후기같은 영상 찾아보다가 실제 윤곽하는 과정 영상을 봐버렸는데 막연히 수술전에 입안 살째고 뼈를 깎는건데 큰수술이란 생각은 했어도 당장 자세한 과정은 모르니깐 걍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영상보니깐 너무 잔인하고 무섭고 수술대 못누울거같고 내가 왜 저런 수술을 받아야되는지 너무 우울한데 댓글에도 이거보고 수술포기했단 사람도많고 근데 나는 성형 포기 절대 못할거같아서 그냥 괜히본거같고 너무 무섭고 슬퍼.. 너무너무 콤플렉스라 머리속에서 그래도 하겠단 생각이 사라지지는않는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