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한 번 맞고 수입 한 번 맞았는데 진짜 후기가 천차 만별이었어
국산을 먼저 맞고 녹인뒤에 수입을 맞았었는데 수입이 오히려 더 빨리 빠진 느낌?
국산은 2년 가까이 유지됐어 걍 녹이기 전까지 계속 비슷하게 남아있었당 근데 제형이 꽤 하드해서 원래 입술이랑은 촉감차이가 살짝 있는듯 해 모양유지는 잘되나 특유의 빤딱거림이 좀 있어
수입은 진짜 제형이 내 입술이랑 거의 촉감이 비슷해서 딱 맞았을 때 매우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너무 너무 예뻤오 하지만 말할때마다 모양이 유지가 잘 안되고 그것 때문에 특유의 우물우물? 거리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녹음 수입이 유지기간 길다는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당 그래서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느낌? 수입이 더 비싼데 빨리 빠지니까 아쉬워어...ㅠ
암튼 각자 입술필러 종류마다 장단점이 꽤 뚜렷한 것 같다.. 다음에는 뭘로 맞을지 고민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