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개쫄보 주사만 맞아도 기절하는 급의 엄살 소유자인데 인모드 리프테라 슈링크유니버스 필러 등등 궁금한 사람 있을까봐 (난 궁금했음) 적음 알아서 검색하고 보셈 하늘에 걸고 브로커아님 브로커면 내 성형인생 망함 ㄹㅇ 개인차 있을수있음
나는 그 뭐냐 자궁경부암주사? 예방주사? 그거맞고 기절 피뽑다 기절 코로나 예방접종 맞다가 기절 실밥 뽑다가 기절한 기록 보유
인모드 -> 개쫄아서 갔는데 셋중에 이게 제일 안아픔 가면 갈수록 뜨거워지던데 슈퍼엄살쟁인 나도 그냥 찌릿함은 별로 없었음 뜨거운건 끝에 좀 뜨거워서 놀람정도 뼈부분에 닿을수록 뜨겁다 난이도 별 한개
슈링크 유니버스 -> 이것도 점점 쎄게 해주시는데 출력 3 부터 출력 4.5인가? 까지 받음 이게 뭘 뜻하는진 나도 잘 모르고 이 이상 있는진 나도 모름 참을만 했으나 리프팅 레이저인지 여튼 저 리프팅 하러 간 애들 중에선 제일 아팠다 실장이 슈링크에서 안아프게 진화한거라고 해서 받았는데 조금 힘든 정도지만 기절할 정도는 아니었음 별 두개반개
리프테라 -> 슈링크 유니버스에 비하면 얘는 애교였다 그치만 인모드보다는 아프다 인모드가 너무 통증이 거의 없는 편이라서 그런가... 별 두개
애교필러 -> 한군데는 진짜 별 한개짜리 몇번 따끔하고 만 수준이었는데 다른곳은 시술하는 내내 불편감은 느껴지고 아팠다 솔직히 그냥 참을수 있었을뿐 별 세개
턱필러 -> 안아프다 불편할뿐 필러중엔 얘가 제일 면적도 적고 만만하다 별 한개
볼필러 -> 기분나쁘고 중간중간 조금 따끔하다 별 두개의 고통인데 할거면 차라리 애교필러를 또할거같은 불편함임... 고통만 따지는거니까 별 두개임
입술필러/보톡스 -> 생각보다는 안아팠다 하지만 아프긴 하다 안아프다고 하면 구라쟁이임 이거진짜 물론 내가 엄살 퀸이라서 그런걸수도.. 별세개
필러 녹이는 주사 -> 턱에 맞았는데 이렇게 아픈데 (별 세개) 다른 부위는 맞지도 못하겠음 내 인생에 필러 녹이는 주사는 무조건 수면마취할때 뿐이다 도전하고싶지도 알고싶지도않음 이걸 맛본 이후 필러 잘 안하게 됨 깝치고 싶지도 않음 만만한데도
턱 / 자갈턱 보톡스 -> 그냥 쫄보도 가서 맞아도 된다.. 어딜가든 똑같다..수십번 맞아봤지만 따끔하고 말지 별 한개
나 쫄보라서 시술때마다 고통 시술 어쩌고 검색하는데 나같은 쫄보들이 도움이 되길 바람... 이마필러같은건 도전도 못하겠음 쳐다도 안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