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돈 생겨서 병원 결정만 하면 되는 상황이 되니까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어서 현타 오고 그런다ㅎㅎ 간단한 수술도 아니고 양악+윤곽이라 ㅋㅋㅋ 정말 기능적인 문제라도 있으면 그냥 닥치고 무조건 고 하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야… 무턱+돌출입+아주 약간의 부정교합이 있긴 해도 다 정상범위고. 근데 ㄹㅇ 유딩 때부터 얼굴 크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거 생각하면 하고는 싶은데 내가 얼굴로 먹고 살 것도 아니고 굳이? 싶고 ㅋㅋㅋ 근데 또 양윤으로 병원 10곳 정도 갔었는데 말리는 사람이 없었음 ㅋㅋㅋ 허허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