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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코성형만 10번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어
극한코재수10번
작성 25.07.12 00:37:07 조회 2,352
내가 정말 코수술이라면 학을 띠는 사람이야.
성코 2군데 첫번째는 유명하지않은 개인병원이였고, 두번째는 바비톡에서 유명한 개인병원인 곳이였어 당시에 지금은 홍보안하는지 글 많이 안올라오더라.

#1. 처음코 10년전에하고 너무 예뻤어 지금봐도 그때코 진짜 너무 예뻐! 인생 전성기였지 어리기도했고.  한 6년 지나니까 코가 사라졌어. 당시 귀연골 으깨서 두피근막에 싸서 코끝에 이식하고 실리콘으로 코 세우는 수술했는데. 시간지나서  다 흡수된거야.

#2. 그래서 재수술 비중격 귀연골로 다시 했는데, 이때도 너무 예뻤어 마음에들고. 근데 이제 2년지나니까 코끝이 많이 쳐진거야, 병원 찾아갔는데 아직 괜찮다고, 아무문제 염증 이런거 없으면 괜찮은데 손댓다가 구축오고 위험할수도있으니. 좀 더 있다가 더 쳐지게되면 해줄테니 지금도 이쁘니 더 있다가 오래 수술해준다고. 간단한거라고.

#3. 근데 나는 다른병원을 돌기시작했지.
3번째부터 대재앙이야…
코끝만 수술할 생각으로 바비톡 폭풍 검색했고 추천 병원을 돌았지. 수술한 병원은 이벤트 막 올라오는 새로 개원한 병원이었어. 후기 사진도 너무 예뻣고. 가격도 타병원 절반이였어.
코끝이 쳐졌어요, 코끝좀 올려주세요 했는데.
이 의사, 자기맘대로 코가 길어보인다고 비중격을 잘라내고 각도 올리고 코끝에 귀연골 얹고 미간을 낮추고 콧등을 굴린거야. 버선코로 만든거지. 수술 부목떼는날 코끝 뒤로 움푹 파져있어서 이거 왜이러냐니까 일부러 의도한거래. 코끝 포인트주려고.  근데 처음에는 붓기때문에 콧대 큰 변화를 몰랐어. 코가 원래 코 모양을 유지하는게 있나봐.
붓기가 점점 빠지고 한달차부터 어? 코가 왜이렇게 들렸지?
2개월 3개월 4개월 붓기빠지고 윤곽이 뚜렷해지면서 점점 들리고 들창코가 되있고 구축코같이 되버렸어.
염증 생긴적한번도 없었고 그냥 코 모양이 그랬던거야.
1-2달차에 몰랐던거는 정말 붓기였어. 시간 지나서 다시 사진 보니까 코 엄청 들려있었더라. 나만 몰랐던거.
5개월차에 병원 찾아갔는데 의사가 처음에는 왜 얘기안했냐고. 몰랐다니까 처음에 말했을면 교정해했을텐데 3개월 5개월 1년 넉넉히 결과보면서 뒤에 다시보제. 재수술할때 너무 힘들었다고, 코끝색도 이상하고 건들면 안될거같데.
비순각 진짜 한 140도 되있는데 , 비주 흉도 멀쩡한데 .
한달뒤에 교정해달라니까 안된데.
의사가 염증에 의한 구축이라고 생각했었나봐. 나몰라라였어.
얘기하다가 도망치듯이 그냥 나가버리고. 울고불고 실장님이랑 얘기하는데. 그담부터 내 전화도 안받아. 블랙 걸었는지 뭔지 전화 연결이 안되.

#4. 이렇게까지 하는 병원을 못믿겠어서 그냥 4번째 다른 병원을 찾아갔어. 상담 돌았고 코모양보고 다들 구축이라 생각하더라. 원래 버선코였는데… 거기에 구축이 더해졌을수도 있긴 하지.. … 그래서인지 삼대장은 제거  먼저 하자였고. 다른병원들은 너무 터무니 없이 비쌋어.
그러다 선택한 병원이 후기 너무 좋고 예쁘고 화려하고 코 길게 뽑아주는 사진 리뷰있는 병원이었어.
역시나 바비톡 이벤트. 가격 저렴. 외국인 많이 가는 공장형 병원이었어.
코 들렸다. 예전사진보내주니 이건 무조건 늑써야한데. 근데 난 자늑쓰기 싫었어. 기증늑이나 귀연골 안에 비중격연골 재배치해달라고 했지.
그렇게 수술했는데, 하.. 이번에는 돌하루방을 만들어놨어.
비순각 한 80에 비주에 귀연골 진피 덧대서  동그랗게 만든다고  신세경코가 그렇다며. 그건 비순각 넓은상태에서 내려야 예쁜건데. 코 각도는 90도 만들어놓고 거기다 비주에 연골 진피 잔뜩넣어 놓으니코 밑에 헉 주머니 달고있는 모양에 코가 세상 길어졌지. 그때 사진보면 코징징이야. 친구들도 코밑에 뭐냐고 뭐 넣은거냐고 어떤친구는 인사하는데 어 너 코에 콧물이야 뭐 묻었어 뭐야?? 멀리서보고 그랬어. 코 왜이렇게 기냐고.

병원가니 녹이는 주사놔주겠다. 시간지나면 진피랑 연골 흡수된데. 얼마나 걸리냐니까 3개월 정도면 정상범위까지 줄어들거래. 말이야 방구야… 이걸 왜둬. 그냥 비주에 넣어논거 떼달라고 애당초 나는 코 비주 썰린코 처럼 직선이 좋다고도 말했단말이야. 예전 사진 보여주면서 딱 이렇게 해달라고했는데 왜 코를 그래놨는지.

2주차 좀 넘었을때  제거해달라 도저히 안되겠다. 마스크 벗는데 내려도내려도 코가 끝이없다고. 도대체 왜이러냐고.
근데 대형병원 특. 관계자라는 사람이 껴.
진짜 실장 관계자 원장까지 미친사람으로 몰고가.
그 코를 보고도. 누가봐도 이상한 코를 보고도 못해준다 이거야. 비주에 진피라며, 그거만 떼달라고하는데요 못해준데.
하도 미친사람으로 몰아가고 조기 재수술 해주는 병원도 없으니 관계자랑 얘기 하다하다가 결국 똑같은 수술비용 반틈가격 내래 동의서 병원에 치료 안받겠다 쓰고. 그럼 해주겠데. 결국각서까지 쓰고 재수술했어 .
생각하니 열받네,
결과. 연장해놓은 연골까지 다 떼버려서 다시 원래 들렸던 코로 돌아가고 미간만 엄청 놓여놔서 정말 구축코의 전형적인 모양이됬어.
동의서 썻다고 아무것도 못해준데.
알고보니 유명한 유튜버 수술 부작용으로 유명했던 병원이야. 여기서 처음 수술했을때 딱 이 유튜버 코 모양이였어.
근데 또 새로운 사실하나  우연히 간 피부과에 피부관리받는데 내 코 어디서 햇냐 묻는거야 . 자기 여기서했다며 다음달에 다시 교정받는다고 마스크 내렸는데 내코랑 똑같았어. 눈물 글썽이던데, 재수술 내가 먼저했으면 뜯어 말렸을텐데… 지금 어떤지 모르겠다.


#5. 이렇게 6개월을 또 버텼어. 남자친구가 너 코 정말 이상하다고, 내 얼굴을 계속 못쳐다봐. 잘해주려고 진짜 노력많이했는데. 눈을 못마주쳐… 진짜 마음 많이 아팠다. 같이있으면 자기가 더 불안해해.. 나중에는 코 왜 손댓냐고 자기 너무 화난다고 글썽였어. 그때 생각하면 진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헤어지자했어. 그러고 재수술 받은것이 2번째 수술했던 곳이야. 하.. 진짜 내 코 다시 살려주셨어.
찾아가서 아무사진도 아무것도 안들고가고 그냥 처음 수술했던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원장님. 그래서 그때 병원에서 찍은 사진토대로 수술해주셨어.
진짜 몇년만에 사람된 모양이였지. 그때 너무 했복했다.
근데 .. 이게 참… 구축이 시작됬나봐 수술 직후부터 부먹떼는데 그냥 예뻤어. 너무  예뻤는데 하루하루 코가 달라지는거야.
콧구멍이 점점 보이고, 미간이 점점 높아지는거야. 근데 병원에서는 구축 아니라고 벌써 그럴리 없다고 하니 항생제 치료도 딱히 안 받았지. 나만 느껴지는 거였나봐.  구축을 겪었던터라 트라우마로 남아있었거든.
그렇게 세달차에 또 결과보러갔는데 지금은 할수없다고 6개월 채우고 좀 손보시자 하더라. 근데 사람맘이 급해지는거야.

#6. 그래서 할생각은 없었지만 폭풍검색해서 3개월차에 재수술해준다는 병원이 두곳있었어. 통화로도 된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상담한반가보지하는 마음에 갔는데, 한군데는 굉장히 양심적이였어. 할필요없다 기다렸다가 수술한곳에서 교정받아라하고 원장님이 딱잘라말하셨고. 한군데는 해라 당장해라 원하는대로 다 만들어줄수있다 예약부터 잡자, 어쩌고 저쩌고 내가 모르는 수술 기술까지 다 말하면서 모르는 용어쓰고, 용코라고 콧구멍 많이보인다고 콧구멍 비공내리기를 해야한데. 이때까지 한번도 한적없었는데. 구축왔어어서 생긴거일수도있어. 구축은 바르게 교정해야한데. 뭐 완전 홀렸지 그자리에서 예약금 20프로걸고 다음날 수술을 잡았어. 다음날이라 20프로는 걸어야하고 그러면 디씨해준다해서.
근데 집에와서 이건 아니다 싶은거야 . 전화해서 취소하고싶다고 하니 예약금 못돌려준데. 어쩌겠어 적은 금액 아니고 엄청 큰 금액이였는데. 다시했는데 와…. 여기서 또 터졌어.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터져서 염증에 괴사오고 피부안닫히고 코봉이되고 비주 열린상태로 한달 돌아다녔어.
하 할말 정말 많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후기가 정말 없는데 사진은 진짜 코 너무예뻐! 근데 염증 난사람이 많다는거야. 그 이유가 밤일 종사자 쪽 분들이 많이하는데 술담배 많이해서라는둥 그런 댓글들이 있더라 그게 사실인지는 몰라. 근데 난 여기서 교정받고 또 염증터졌었거든. 염증에 고름나고 괴사 온적은 한번도 없는데 여기서는 두번 다 터졌어..
하 여기서도 사람을 얼마나 미친사람으로 몰고가는지. 비주가 안닫히는데 새로 봉합해달라해도 안해줘. 다른병원에서 다 괴사라고 낮추든 제거하든 해야한다는데 절대 안해줘.
그냥 비주 뼈 보이는데 그러고 계속 돌아다녔어 짓물 고름 뚝뚝 흘리면서. 특수항생제 사비로 치료받으면서.


#7.결국 삼대장, 복원 병원 다 돌았는데 다 괴사 판정받았고 전체 제거로 다들 추천해줬어. 수술한 병원 정말 나쁘다고 제거도 안해주냐고 거기서 해달라하라고. 근데 안해줌.
전체 제거는 구축올까봐 무서워서 높이 낮추고 최대한 지키고싶은 마음이였으나 다 빼라하고, 수술한병원에 부분 제거나 전체제거해달라해도 그 의사들 몰라서 그런다 그사람들 나쁘다. 지금빼면 코 모양 끝장난다. 지금 할수있는거 없다고 안해줌..
근데 그와중에 또 폭풍검색해서 조기 재수술해준다는 병원을 찾았음 유명하지 않지만 살려줄수있다함. 비주 닫히게 괴사부위정리하고 높이 낮추고 실리콘도 낮추자함.  비주닫히고 염증기 가라앉았지만 모양 포기. 실리콘 살려준대놓고 제거함. 코끝만있고 콧대 울퉁불퉁. 피노키오됨.  나중에 재 교정해달라니까 절대 못해준다 실리콘 못넣어준다 넣을 필요가 없다 왜 넣냐 실리콘 신봉지자냐 별 미친사람 취급다받음. 애당초 실리콘 살리고 자기는 좀 낮추고 다해줄수있다. 딴병원에서는 전체 제거하지하지않냐 , 그러면 안된다 자기가 다 살려주겠다 모양 잡아주겠다 실리콘도 살짝맞추고 그대로 두겠다해서 선택한 병원임. 근데 피노키오 콧대 훅 꺼짐 이러고 원장 얘기하다 실리콘 냅다 얼굴에 던지고 간호사 치료한다면서 원장이랑 얘기하고있는데 눈알손으로  찌르고 말못하게 계속 막고.  수치심 끝장..  진짜 화남
이때 이후로 상담때부터 늘 녹음기 켜놓고 항상 저장해놔. 하두 수술 전이랑 후랑 태도다르고 말도 다르고  많이 당해서. 예사들도 꼭 항상 기록남겨놔.  네네 하면 결국 환자 바보만들더라고 나몰라라하고 말바꾸고. 그 전까지는 그렇게 당하고만있었는데 이 일겪고 나니까 정말 안되겠더라. 녹취 영상 뭐든 남길수있는거 꼭 남겨놓고 수술 원하게 안될시 반드시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교정해준다 동의서도 꼭 써놓구!  초반부터 들비주부분만 꺽여보이면 더 들려 시간지나면서 계속 들려. 그 들린모양이 코끝이랑 비주랑 안맞으면 그렇더라, 근데 비주랑 코끝 연결 잘 맞으면 같이내려오고 꺽이면 비주내려오면서 코끝은 들리고 그런 이상한 모양으로 되더라구.  하 진짜 변호사에 소셜에 안 알아본데가 없구 제일중요한건 원장님이 책임감이 있고 환자가 원하는거 교정안된부분  잘 인정하실수 있고 받아들일수있는 분이셔야해. 환자랑 소통 잘되야하구, 초기에 잡을수있는부분은 꼭 잡고 넘어가야해. 염증 구축은 미루면안되! ! 여튼 그래서 이 이후로는 잘못되면 할말 다하고 정확하게 따졌어.

#8. 위에 염증 난곳에서 새로 해준데서 재수술
그러고 그전병원에 연락와서 염증터져서 다른데서 제거하고 비주닫앗다니까 병원 와보라함. 코 보고 코모양 이쁘냐  맘에드냐 그래서 냅두라 하지않앗냐 코 모양이 이게뭐냐 , 자기가 다시 해주겠다. 6개월뒤에 다시하자 함. 많이 안높히고 예쁜 모양으로 해주겠다해서 뭐 어떻게해 그 전병원은 소송걸어라 못해준다 시전인데. 그래서 네 하고 또 6개월 버티다가 재수술함
다시 염증 터짐. 코 아작냄. 날개연골 사라지고,  양쪽 늑으로 ㅅ자 지지대 세워서 왕코에 들창코 됨. 비주사라짐. 첫번째 최악코 두번째 최악코를 여기서 경험함 •

#9. 또 6개월뒤 코 아작냄. 하…


하 진짜 글들보니 눈물난다.
다시 재수.. 일단 왕코봉이가 됬지만, 날개연골 살릴려면 지지대 세울수밖에없었데. 아니면 또 구축올거라고해서 큰 코봉이가 됬지만 구축모양에서는 벗어나서  잘된거같아. 콧구멍 콧볼위치 날개연골  대칭 맞고 콧구멍 보임도 가려지고 비주도 정상범위로 올라오고 짧은코 연장되고 . 말씀드린 구축코모양은 다 해결됬어. 눈물나…
원장님이 진짜 진심임, 이만큼 수술하면서 상담 수술방법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고 무조건 다될수는 없다 최선다하겠다 진짜 원하는거는 딱 말해라 그것만은 무조건 하겠다 전체다는 100프로는 못맞춘다 상담만 4번갔고 마지막엔 설명만 거의 1시간넘게한거같아.
코 안이 다 망가져있데.. 너무 힘든 수술이였다고 하시더라고.. 날개연골 거의 없고 뒤틀리고 뭐 진짜 손도 쓸수없는상태.. 마지막 두병원의 합작인거지.. 실리콘 뺀 병원에서는 살릴수있었는데 다행히 코 안 상태가 좋았다고, 간호사도 와 천만 다행이라고 코모양보고 진짜 어쩌지했는데 안쪽은 괜찮아서 살렸다고 늑 좀잘라내서 낮추고 실리콘 뺏다고 수술 직후에 그랬거든. 코 모양 그래만 만든지도 난 모르고..

조금씩 모자란 부분 손봐서 교정하고, 무리하지않게! 그리고 코 미간은 안높게 코라인 정말 중요해! 미간높으먄 정말 어색하고 이상하거든. 콧등굴리면 더 들려보이고 라인 직선으로 예쁘게  잘 뽑아주시는거도 명심해야해.  코길이도 잘늘어나고 진짜 예뻐질일들만 남았다 예사들아! 정상모양으로나마 돌아가게 해주신 원장님 진짜 사랑해! 빨리 붓기 빠져서 돌아다니고 싶오  예사들아 힘내서 성코하자! !


어쨋든. 후기 2로 돌아올게.

비방목적없구 수술 실패한 병원 정보는 일체 공개안해 시비 휘말리고싶지않아서.  친구들한테도 말 안해. 합의 그런거 없고, 그냥 힘든 시기에 힘든 얘기 하고싶지않아서. 정보 못줘서 미안해 예사들아



나는 정말 회복에만 집중할거고,
최악의 코를 겪고나니 코봉이든 돌하르방이든 정상 범위로 돌아온 콧볼 콧날개연골 비주 은 정상코되서 이제는 손 안대고 맘에 들든 안들든 내 코에 내가 적응해서 살아가보려해!
예뻐지려고 한게 아니라 3번째부터 짧아지고 들린코 구축 재건으로 계속 오다가 병원 선택 미스로 별 코 다 가져봤어.  진짜 짧은코 최악이야. 구축코는 하나하나 날개연골분리해서 재배치하고 연장하고 조심스럽게 시간 정성 들여서 제대로 수술하는 원장님께 가야한다 예사들아…
부목떼고 멀쩡한 코였으면 좋겠다…콧구멍,  코도 작아지길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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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두뚜두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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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너무 많았어ㅠㅠ 힘들었겠다..
25-07-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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