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가 필러보다 안전한거 같아서 예약잡고 오늘 갔는데 상담하면서 예상했던것 보다 더 금액이 추가되더니 어느새 70이라는거야ㄷㄷ 놀라서 그렇게까지 돈 쓸 생각은 못했다고 얘기하고 그나마 줄여서 60 부가세까지66긁음 원래 라인확장만 생각했는데 입술색추가 같이하래서 질러버렸어
근데 집에와서 붓기 다 가라앉고 거울 제대로 봤는데 처음이랑 뭐가 다르지싶고 쓴 돈에 비해 만족감이 너무 떨어져 그냥 필러할껄 그랬나ㅜ
나처럼 입술 반영구 하고 바로 환불마려웠던 경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