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쉬는날 피부과 가서 인모드나 슈링크 윤곽주사 맞고 피시방바로가서 겜하는데
이번에는 스킨부스터 맞고 피시방 절대 못가겠어 그냥 집에와서 몸져누웠어....개쳐아파
주사 한방 맞자마자 그냥 돈이고 나발이고 의사쌤이 제발 듬성듬성 대충놔주셨음 좋겠다..이 시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밖에 안듬.... 근데 집에와서 피부보니 인모드까지해서 멍들었는데 뭔가 피부 좋아보이긴함(연고때문인가..? )
망각하고 다시 할까봐 내 자신이 무서워... 그래서 여기다가 글 쓴다. 다시하고싶을때 이 글봐야지....ㅜ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