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눈사진>


<수술후 눈사진>

원래 저는 쌍커풀이있었는데 안검하수때매 타 성형외과에서 수술했지만 눈매교정이 여전히 되지않았습니다.
눈매교정이 재수술의 주목적이였습니다. (눈매교정+라인내림)
상담할때 만약에 혹시라도 눈매교정 안되면 재수술 해주니 걱정말라고 했지만 한번에 잘될거라고 했고  원장님도 자신많으시고 걱정하지말고 잘될거라고 하여 300을 결제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불쾌한일이 많았습니다.

 (수술당일날 카운터에서 착각해서 수술비를 30만원 덜 결제하심. 수술후 저녘에 갑자기 전화해서 30만원 더 입금해라. 전 정신이 없어서 덜결제된지도 몰랐음. 눈도 잘 안떠져서 내일 입금하겠다고 하니, 지금 당장 30만원 입금안하면 실밥도 안뽑아주고 경과 못본다. 협박 (병원측에서 실수해서 결제잘못한거임) 

수술직후부터 붓기의 차이가 달랐고 왼쪽눈이 누가봐도 눈매교정이 안되었습니다. 한달차때 의사분께서 왼쪽눈이 눈매교정이 안됬다고 하셨고 6개월뒤에 다시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더 나아질수있다고 하셔서 2달을 더 기다렸습니다. 그럼에도 눈이 짝짝인것이 심해  저번주 금요일 10/25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실장님(전실장님이랑 다른분)과전화를 했는데 말투가 아주 기가 막혔습니다.  당연히 눈매교정을 한쪽만 하고 한쪽이 안되면 명백히 수술을 잘못한것인데 사과 일절없음. 수술에 대해서도 자기는 어떠한 말도 해줄수없다. 이런얘기는 도돌이표인데 재수술 날짜만 잡고 끊어라식 아무튼 원장님에게 말을 하고 다시 연락을 준다고 했고 월요일에 다시 전화를 했음.

 (참고로 전화6분도 안함) 전화받자마자 의사쌤과 얘기해봤는데 너눈 어려운눈이라더라(전에는 이런말 한적도 없으면서 갑자기 이런 말함) 분명히 수술전에 눈매교정 두세번 더 할수있다고 말했으니 우리탓아니다. 계약서에 써있었다. 사과는 전혀없고 자기는 중간에 끼여서 전달하는 입장인데 나한테 하소연하지말라고 함. (하소연안함)

이런식으로 계속 전 수술에 대해서 말할거면 전화끊을거고 난 그런말 들어주는 사람아니고 재수술 도와주지 않을거에요!! 라고 화내면서 말함. 그럼 수술이 잘못되서 재수술하는건데 수술얘기 안하면 무슨얘기를, 누구한테 해야됨..?
 재수술도 12월,1월,2월 성수기는 안되고 3월부터 해주겠다 해서 11월에 하겠다고 하니  “그때 한국없대면서요;;?” 라고 해서 11월 말에 온다고 하니 그때 3개월차잖아요;; (5개월 넘었을때임 ) 아니라고 하니 ” 짜증내면서 아니 뭔소리세요;;;“라고 함.  여기서 화가나서 실장님 바꾸겠다고 하니 바꾸세요~라고 함..  다른카운터분이 전화하셔서 재수술 날짜는 조율해보긴하겠지만 11월부터 성수기라 이해좀 해주셔라라고 함. (한달차 경과볼때 의사분이 분명히 앞으로 경과보러 올필요도 없고 6개월때쯤 언제든 예약잡고 오면 당일날 재수술해주겠다고 함.) 이얘기를 하니  “어?어? 또 흥분하셨다!”  “화좀 가라앉히세요. 아시겠죠? 알았죠?” 이럼.
살면서 남한테 화내본적도 손에 꼽는 사람인데 화많이 내는 진상으로 만들면서 이상하게 몰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