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전 상담시에는 아무말 없다가 수술당일 동의서 작성 시 협진시스템으로 원장도와주는 의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딱 이렇게만 이야기해서 저는 원장 옆에서 어시스트 하는 건가보다 했습니다
근데 수술 후 후두부 채취부위가 채취된 흉이 너무 심해서
혹시나 병원 수술기록지 요청하니
채취의:처음보는 의사 이식의: 초음보는 의사, 원장
이렇게 되어있어 병원에 문의하니 협진시스템이 원래 그런거다 원장이 허용하는 사람은 채취, 이식 모두 관여할수잇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취한 원장의 경력을 물어보니 그건 내부 사정이라 말할수없다 트레이닝 끝난 의사라고 넘어가려고합니다
수술전 말 한마디 없이 자기들 유리한쪽으로 교모하게 설명하고 수술 끝나니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런사람에게 받는걸 알았다면 당연히 수술진행 안했죠
한두푼 하는 수술도 아니고, 작은 병원도 아니고 큰병원이라서 수술 진행했는데
이거는 환자들 속이는거 아닌가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채취부위는 들추게되면 흉이 심해 타병원을 방문하니 미숙한 의사가 채취를 한 티가 많이 난다, 채취부위도 모발이식 하는게 어떻겠냐 권유합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식..;
왜 문신도 병원에서 샵인샵 개념으로 하면 의사가 개입하지 않아도 관리감독 하에 진행하는 걸로 봐서 합법이지만 본인이 개인 샵에서 하면 불법이고, 미용사 면허증 없이 샵에 취직해서 머리해도 미용사의 관리감독 하에 했다고 보고 불법이 아닌 거랑 같은거네
말이 협진 개념인거지 전담의의 관리감독을 악용해서 인턴급 쉐닥 끼워넣고 환자한테 협진 동의 받았으니 합법적으로 수술했다고 우기는 거네 진짜 개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