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285cc 3년차인데 가슴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작아서 재수술 하고 싶어
그냥 옷을 입든 뭘 하든 내가 원하는 핏도 안나오고
모티바로 한 거라 천만원 돈 내고 한건데 만족 안되니까 스스로 정병 미치는듯..
사이즈 이걸로 수술 했던 이유가 그때 발품 갔던데서
밑둘레가 69밖에 안되고 285cc 이상으로 가면 목 어깨 결림 같은 생활 피로감 생길까봐 그렇다고 했거든
근데 애초에 거기 병원들이 대부분 보수적으로 크기 잡는 것 같아서 더 알아보고 수술하지 않은 거 너무 후회돼
ㅂㅂㅌ이랑 ㄱㄴㅇㄴ 보면서 경력 보고 거르고 후기 보고 거르고
찾으니까 ㅁㅂ ㅇㄷ 먼저 가려고 하는데 여기 말고도 재수술로 많이 가는데 알려줄 수 있을까
참고로 말하면 이건 내 기준이니까 너무 뭐라하지말아주라ㅠㅠ
나는 수술까지 한 이상 너무 자연스럽게 큰 가슴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