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또렷한 애교살을 추구하는 스타일인데
몇년 전부터 애교살 필러를 맞으면 2주? 지나면 뭔가 밋밋해지는 기분이더라고
45도에서 보면 그래도 필러가 좀 있는거 같은데 이게 퍼진건가 싶더라
돌이켜서 고민해보다 시술해주는 병원에서 물어보니까 눈밑탄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는데
그런가 싶기도 하고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예전에는 레스틸렌 애교살용 필러가 없었거든
근데 요즘은 애교살 레스틸렌 비탈로 시술한다던데
레스틸렌 비탈은 필러 입자가 고운 필러고
반대로 입자가 클수록 점성이 높고 안퍼진다고 알고있거든
그거랑 관련이 있을까?
그래서 점성이 좀 높은 필러로 애교살 시술 한번 받아보고싶은데
아는 정보있는 예사들 있어?? 공유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