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부목 떼고나서 코끝이 너무 뾰족한 것 같다고 글쓰고 예사들한테 위로도 많이 받았었거든.. 그때의 나와 비슷한 고민 하는 예사 있을까봐 글 남겨봐..!!
부목떼자마자 찍은 사진에 비하면 코끝이 많이 동글해진 것 같지 않아?? 확실히 시간 지나면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
부목 떼고나서부터 매일 성예사 들어와서 매일 뾰족코 서치하고 그랬는데.. 불안한 맘을 최대한 진정시키고 푹 자는게 최고로 도움 되는 것 같아ㅠ 난 이제 여기서 더 쳐지지 않고 모양변화가 최대한 적길 바라는 중이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