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코절골 펼침이식 비중격연장 비중격지지대 비공내리기 등
많은 조작이 들어간 코였어
부목뗀날 코가 너무 길어져있고 인상이 확 바뀌어있어서
그날부터 잠도 못 자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거울보기가 무섭고 힘들었어
그 순간부터 무조건 제거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
미친듯이 조기제거후기를 찾아봤는데 다들
모태코로 돌아왔다는 댓글과 후기애
14일차 되기 전 했던병원에서 제거 의사를 표시했고
합의서쓰면 제거해준다하여 너무 성급하게
14일차되는 날 바로 전체제거를 해버렸어
원장도 모양부분책임 안진다 말을 하였지만
제거병원 상담결과 모태코로 돌아갈 수 있다
생각하여 지지대만 남기고 제거하고 싶다했는데
원장이 딱딱하다는거 싫다했으니 그냥 다 제거하라하여
전체제거 하였지만 여기서 엄청난 실수를 해버린거지
제거 직후부터 코가 완전 들리고 짧아지고 반토막나고
정면부터 볼드모트 모습이었다…
너무나 조작이 많이 들어간 코에 지지대 마저없으니
바로 코가 들린거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했던병원에서 코가 들린다 하지마라 이렇게
사전 설명이 있었다면 지지대라도 꼭 남겼었을텐데
코가 들리고 짧아지고 반토막이 나서
6개월뒤 재수술을 할 예정
이게 얼마나 ㅂㅅ같은 짓이냐….
이제와서 이 들리고 퍼진코를 보니
그렇게 제거하려고 했던 수술 코가 너무 이뻐보이고
왜성급하게 제거했나 싶으면서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고 그냥 정신병 걸리기 일보직전
정신병원가서 약 타먹어보게
이 얼굴로는 사회생활 절대 못해사 회사도 휴직해야하나
고민이다…ㅎ
일순간이 후회뿐이라 머리에서 한순간도 생각이
떠나질 않고 가슴이 꽉 막힌것처럼 답답해
제거전문병원에서 제거를 받지 않은것도 후회고
했던병원에서 충분한 설명과 제재하지 않은 것도
원망스럽고
붓기빠지는거 보고 좀 결정했어야 했는데 너무 성급하게
사전에 알아보지도 않고 제거한 내가 너무너무 ㅂㅅ같다
붓기빠졌으면 이뻤을것 같은데 6개월뒤에 수술코처럼 수술할까 이런생각이 드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그냥 죽을까
이코로는 절대 못 지내 그냥 볼드모트 코야
비중격을 2주만에 제거해버려서 너무 아깝고
이제 이물감 심한 늑으로 재수술해야하는 것도
너무 현타오고
돈 500공중분해한 내자신도 병신같고
추후 늑으로 재수술로 천만원 지출해야할
내가 너무너무 병신같다
절대 조기제거하지마 너무 후회돼…
해도 제거전문병원에서 해 연골재배치 중요하다
정말 하루하루 눈뜨는게 고역이고
밥을 언제 먹었나 싶다
너무 힘들고 부모님 통화에 바로 오열할 정도로
제정신이 아니다… 내가 미쳤었나보다
6개월 존버해서 재수하려는데 ㅂㅇㅈ여기랑
또 추천할만한 곳 있어?
ㅋㄷ는 내가 코 2번열어서 1년뒤에 오라네…
자연스럽게 하는 재수술 병원 좀 추천해줘라…
나 앞으로 어떻게 살지? 그냥 죽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