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밤이 완전 뒤바뀌어서 겸사겸사 글 적어봄.

아까 예전에 수술초기 넘 높다고 글 올렸는데 일년 반??쯤 지나고 자연스러워지고 수술티 안난다는 글(남자) 있었는데 내가 못찾는건지 지워진건지…

나도 동감해서 현황 글 써봄.
요즘 시간 여유가 많아서 너무 자주오게 됨. 바빠지면 나도 여길 잊고 현생살겠지… 아마 올해까진 들어올거같음


2개월차 > 화장할 수록 수술티 남.Male동생새킈가 강남미인 같다해서 딥빡치던 시기

3갤 > 자연스럽기 시작. 여전히 미간 좀 높음. 뾰족한 편 (코 들려있어서 더 그렇게 보임. 중간에 다른이슈로 병원갔다가 낮출수 있는지 문의함. (낮출경우 라인땜에 코끝도 같이 낮춰야한다해서 일단 지켜보기로)

5갤 > 비주흉 점점 나아짐 (남아았음) / 살살 내려오는듯 & 각도따라 뾰족느낌 완화. 사진 상에서도 조금씩 완화.
좀 어색해서 안경쓰기 시쟉. 안경써도 괜찮겠다 느낌오는 시기

6갤 이후 > 점차 착 붙는 느낌. 뭐가 나진 않는데 코 주변 뺌(?)이 좀 가려움(이건 코 때문인지 설명 불가하나 내 느낌상 부은 조직이 다시 착 붙어지면서 땡겨??지며 느끼는 간지러움 같은 느낌임. 붕 뜬 조직?이 점점 붙는 느낌이랄까. 새살나면서 간지러운 그런거)

>>> 이런 느낌 최근 계속 들더니 아직 높다 싶던 미간부터 좀 낮아지며 더 안착되는 느낌. 자기전 콧대 살짝 만져보며 높이 체크하는 습관 있는데 진짜 내려간거 맞음. 방금 거울도 보니 며칠새 옆얼굴 미간 높이가 좀 내려간게 느껴짐 <현재>


뭔가 높은듯 괜찮은듯 긴가민가 싶어서 계속 경과보는 중.
as 기간 고려해서 1년차까지 쭉 경과보려 함. 이후 문제없이 쭉 안착되고 흉 없어지면 굳이 또 째고싶진 않은 심정

놀랍게도 내가 원한 코 보다 높다 생각했는데 내가 가져간 연예인 코랑 내 코랑 코만 비교하니 너무 비슷해서 깜놀

(*감정섞인 덧 - 좀 빡침“_“ 섞였으니 이해 요청: 그래서 연예인 “얼굴“ 이랑 “추구미“ 따위 보지말고 “내 얼굴!!!!“ 이랑 잘 붙는 코인지가 중요함. 추구미 추구미좀 그만해.
추구미 코 붙인대고 얼굴이 그 연예인으로 절대 안바뀜!!!!! 추구미/중안부 비율 유행시킨 사람 잡아다가 사회적 공개처형- socially exterminate 해야한다고 생각함. 수술이 잘됐지만 재수를 불러오는 성형계의 역병같은 요소임)


**참고:
- 높게 올리면 약간의 비침은 피할순 없음. 각도따라 달라보임. 이럴 땐 하이라이터 쓰면 정병오니 쓰지말것
- 코 높을땐 코셰딩도 금지. 정병 요인 추가됨
- 코 땡김은 꽤 오래감. 근데 인중은 3갤차면 나아짐. 내 경우는 이후 미간 > 코 중앙 > 코끝 으로 땡김이 이동하는 느낌 (느낌적인 느낌으로 붓기가 빠지는 방향대로 이동하는 듯)
- 비주흉은 오래감. 예민하면 6갤차에도 민낯으로 못나감. 매일 밤 꾸준히 약바름. 한끝 차이로 다른게 흉이라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더마틱스로민 관리중

**추가:
- 무조건 참고 기다리라는거 아님. 붓기로 추정되는 높음, 들림은 븃기라는 원인요소가 제거되어야 문제가 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리라는거임
- 라인 울퉁불퉁, 단차 등은 문의 필요
- 뾰루지도 유의
- 실리콘 라인대로 붉게 율라옴 > 성예사 글 올리지 말고 병원에 바로 문의
- 비주 센터 안맞음 / 미간-코끝 위치 안맞음: 병원 문의 후 as 고려 필요


<끝>
모든겅 사바사라 참고만 할 것. 왜 난 만날 TMI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