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체비만이 콤플렉스라 반바지는 꿈도 못꿨는데
이번 여름 너무 더워서 고민하다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해서
상담예약후 지송실장님이랑 상담받고
당일 수술 받았어
(그래서 수술 전 사진을 못찍어놔서ㅠ 병원측에 얘기해서 사진 받았당)
효과있는 부분 없는 부분 솔직하게 다 상담해주시고
효과없는 부분은 권유 안하시는 모습에 더 믿음이 갔는데
마취들어가는 순간까지 이게 맞는걸까
내가 너무 충동적인걸까 고민했지만
수술 후 첫날부터 얇아진 라인을 보고
수술 하길 잘했다 싶더라구!!!
이제 열흘차라 아직 붓기가 다 안빠져서
앞으로 붓기 빠지면 얼마나 더 얇아질지 기대돼!
그동안 못입은 반바지랑 치마도 구매하고 있어
더 예뻐지면 예쁜 옷 입고 후기 다시 올리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