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건 내가 쓴 글이 아니고 유튜브 답글에서 대형기획사 연습생 출신(최근에 그만 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적은 글이야. 나이도 중고등학생으로 추정돼. 암튼 나는 그걸 복붙 해온 거야! 그리고 이 글은 얼마 전에 트위터에서도 알티 탔던 글이야 (지금은 삭제됨) 내가 생각할 때 이 엔터는 sm 같아. 아 그리고 글 후반 부에 게2에 대한 내용도 나오는데 난 남돌 중에 게2인 사람들 알고 있고 아마 저 연습생은 자기가 연습했을 때는 게2가 없었거나 잘 모른 거인 것 같아 트위터 인용에서 구라 아니냐고 의심 샀던 부분이라 짚고 넘어갈게 아무튼 쭉 읽어봐봐! 슴에서 올해 초에 데뷔한 팀 멤버들을 보면 맞는 것 같아서 예사들에게 공유하려고 가져와봤어

윤곽수술은 가능한 안하고 윤곽 주사는 많이 맞혀요. 윤곽주사 맞고 수분, 지방 사라져서 쳐진 살 끌어올리는 리프팅은 세트로 같이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이거랑 무삭제 라미, 쌍수, 코는 거의 다 하고 데뷔해요! 요즘에 시술 수술 말고도 경락 30회 정도 하면 얼굴 진짜 작아져서.. 얼굴 살 없어지고 작아지니 체감 10배는 예뻐져요 얘가 예쁜가? 싶던 예브장한 애들도 튜닝하니까 말도 안되게 여신됩니당 (흔한 인스타 공장형 미인으로 성형시키는게 아니라 이미지 매니저?분들이 원래 가지고 있던 이미지에서 최상으로 예쁘게 컨설팅해줘요) 대부분 이정도로 튜닝 받으려면 데뷔조까지 들어가야해요. 저는 얇은 속쌍이라 그냥 눈 큰 무쌍 수준이었는데 라인 아주조금만 더 높게 잡아서 원래 이미지 해치지않고 눈살 없어지고 좀 더 시원~해졌어요 아이돌은 당장의 모습이 예쁜게 다라 후에 쳐질 살들 이런건 고민안하고 일단 튜닝시킵니다 그리고 그냥 일반 연습생이면 피부과도 자기돈으로 다녀야해서 애초에 돈 많은 연습생이 훨씬 유리했어요. 저는 제가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진짜 상상이상으로 부유하고 춤 잘주고 노래 잘하고 비율 좋은 애들이 많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요즘 3대 기획사는 이정도 하고 나옵니다..그래서 요즘 데뷔초가 이렇게 이쁜데 몇 년 후에 튜닝하면 얼마나 더 예뻐질까?는 좀 지난 말..
+입술 필러도 대부분 다 맞는것 같아요 섬세하게 0.몇 미리 이런식으로 계속 얼굴 대칭 보면서 찔끔식 넣어 줍니다 그리고 저도 피부가 정말 안 좋았는데 에스테 틱 끊고 계속 피부관리 받아요 모공 하나도 안 보일 때 까지 계속 꾸준히 피부과가요 대부분 소속사랑 연결 된? 피부과로 가고 약 처방 되는 피부과, 관리 받는 피 부과 이렇게 나누어서 갑니다 소속사 들어가기 이전에도 피부과는 꾸준히 다녔었는데 전에 다니던 피부과들 은 아직 어린 살이라고 점도 안 빼주고 블랙헤드도 관리 잘 안해주면 모공 늘어난다고, 주사 같은 것도 내성 생긴다고 안햐줬는데 소속사 직계? 피부과는 점도 매 력점은 남겨두고 좀 안 예쁘게 난 점까지 다 컨설팅해 서 빼요.. 블랙헤드도 그냥 다 뽑아버리고 모공 줄이는 주사 막 놓고요
++윤곽수술도 위험하다고 안 하는거 아니고 키빼몸
120인채로 얼굴에 살이란 살은 다 말려버리고 윤곽하 면 개턱인게 너무 티나고 그냥 요즘 트렌드가 살짝의 귀족턱이 있는거라그래요 살이란 살 다 말려버리는게
10대 후반, 20대 초엔 예뻐보이지만 20대 중, 후반만 가도 아이홀 푹패이고 약간 기괴해집니다 지금의 윈터님,이시안님 같이 되는...?(팬분들 언급 죄송합니다 떠 오르는 이미지가 이 뿐이라) 트렌드가 바뀌면 언제든 수술시킬 준비가 되어있는게 소속삽니다 진짜 애들을 상품으로 밖에 안 봐요 뼈대 얇은 애들 선호해서 맨날 코르셋 착용하고 다니는 애들도 한 둘 있었어요 흉곽 조여주는 기구 같은거? 저는 연습생 생활하면서 외적 인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얼굴 하나하나 뜯어보면 서 뭐가 더 낫고 뭐가 좀 부족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비교하다보니 머리털 빠져서 나왔어요. 사회 나와서는 다들 예쁘다예쁘다 연예인같다 연예인해라 하는데 솔직히 얘네도 나처럼 얼굴에 몇 천 몇 억 쏟아부으면 전 에있던 연습생보단 이쁠텐데..하면서 속으로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화이트 태닝도 합니다 탄피부 돌려주는 건데 미백 관리 받고 화이트태닝하고(눈에 물안경같 은거쓰고 30분 기계에 들어갔다 나오는 식) 글루타치온 이런거 영양제 다 챙겨 먹으면 피부톤도 싹 바뀌어요 22호였었는데 20호? 19호까지 밝아졌어요 애들이랑 같이서면 확실히 밝고 좀 톤이 노랗지않고 핑키쉬? 해졌달까 그냥 연습생들 춤 노래 연습 외 시간엔 예뻐지기 위해 계속 관리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연습끝나고 공부하는 애들도 봤고 진짜 치열해요..다들 잠도 못자고 지방에서 서울 왔다갔다하는 애들도 많고 기숙사 자리도 돈 내고 쓰거나 데뷔조인 애들이 우선이고요. 진짜 일반인들이 열등감 느낄만하다고 생각해요 이정도 관리받고 안 예뻐질 사람 없거든요.
또 저는 좀 통통했었는데 키빼몸 105였어요 사회에선 정상수치지만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갔을땐 다들 뼈말 라라 거울보기가 싫고 카메라테스트가 너무너무너무 죽도록 싫었어요 진짜 내 자신이 말도안되게 뚱뚱해보 얐달까 연습때는 큰 거울 앞에서 나란히 비교할 수 밖 에 없다보니 진짜 외모정병 오기 너무 쉬운구조.. 아무 튼 이미지 컨설팅?그런 분들이 식단도 다 짜줘요 영양학적으로 다 고려해서 건강 해치지 않는 선에서 식단 짜주시고.. 운동은 춤연습으로 운동량은 충분했었고 요. 통통한데 연습생을 할 수가 있나? 싶으실텐데 저는 서울 나갔을 때 길거리캐스팅 받았고요 거긴 그냥 보는 눈이 달라요. 좀 미래에 튜닝했을때의 최대치?를 꿰뚫고 캐스팅해야한다고해야하나 전 얼굴이 작았고 키도 작았어요 뼈대는 얇은 편이었고..솔직히 그때의 절 왜 캐스팅 하신 건진 모르겠는데ㅋㅋㅋ그냥 좀 가능성 보이는 애들 캐스팅하시더라고요. 틱톡에서 활동 했거나 인플루언서인거 알면 캐스팅 명함보고 연락드렸어요 해도 그냥 안 받아줘요. 쫓겨남. 아무튼 또 언제 한 번은 레깅스입고 딱붙는 옷 입고 단화신고 올빽 머리 하고 연습실 갔던 적이 있었는데 (춤선이 보게 붙 는거 입고오라고 하셨었음) 그때 키 170넘는 친구랑 나란히 섰을때가 너무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은근 레즈 친구들 많습니다 다 예쁜애들 모아두고 의지할 곳이 라곤 또래 친구들 뿐이고 다 혈기왕성한 10대고 거의 24시간을 붙어있고 하다보니..게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여자연습생들은 좀 레즈나 그런 양성애자에 있어서 극도의 거부 반응? 그런게 확실히 남자에 비해 덜하다보니 레즈거나 양성애자인 친구들을 몇 몇 봤어요 뭐 대놓고 사귀거나 그러진 않는데 손잡거나 뽀뽀는 거리낌없이 하는 느낌..? 아 그리고 또 애들 대부분 이 생리를 안해요 영양학적인 식단을 매 식사때마다 준다고해도 아무래도 마른걸 선호하고 말도 안되게 마른채로 계속있다보니 생리불균형으로 생리를 진짜 안해요..대부분 3~4개월마다 한 번씩 하는 느낌 너무 티엠아인가 암튼. 그리고 애초에 연습실에서 사는 애들은 서울 살거나, 방학이거나 데뷔 코 앞인 데뷔조 만 그렇고 대부분 학원? 느낌으로 몇시간 연습하다 가거나 이런식.. 아 그리고 어릴때부터 체형교정 시킵니다 경락으로 승모근 뿌수고 꾸준히 자세 신경쓰게해요 어깨는 내리고 똥꼬에 힘주고 뮤잉하고 턱 내리고 뒷목땡기는 느낌 유지하면서 발끝에 힘주기 머 이런..대부분 연습생 짧으면 1년부터 길면 7년 막 이런식이니 요즘 흔히 말하는 직각어깨인 채로 데뷔하는거에요 그냥 머리부터 발 끝 손톱 끝까지 튜닝하고 안 만져주는데가 없어요 저는 이게 유독 심한 소속사였고 중소랑은 얼굴 만져 주는 커리큘럼부터 실력?트레이닝까지 완전 차이나서 요즘 데뷔하는 중소돌이랑 3대기획사 돌이랑 더 격차가 벌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