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강남) -> 피니쉬(신논현)-> 쁠리(논현)

어나더
대기 꽤 있었고 상담 친절하게 잘해주심 의외로 예약금 강요도 없는 병원인데
비싸도..넘 비싸.. 오엠 계셨던 원장이라 비쌀건 감수했지만 넘..비싸..
첫수인데도 꽤 쎄서 금액 듣고 쫌 놀람.. 니즈 파악도 잘해줌
화려~극화려 원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가장 큰 단점은 가격.. 땜에 난 GG

 
피니쉬
여긴 대기 나름 괜찮은편이었음 원장은 술술 설명 잘해주시고 자신감 있으심
수술방법도 설명 잘해줬음 가격도 생각한 그대로였고 여기도 딱히 단점은 없는데
그렇다고 아 여기다! 싶은 강한 확신까지는 안든..? 고민 중인 병원
여기서 한 예사들 있으면 선택 이유 말해주라

쁠리
대기는 어나더랑 비슷했음 사람 많더라
지금까지론 1선으로 보고 있는 곳 상담 잘해준다는 후기랑 사진후기들 보고 갔는데
진짜 상담 한시간 반은 하고 나온듯 과한 강요 없고 자세하고 부드러운 상담인데
문제점 딱딱 집어낼땐 또 날카로움 복코 수술과정 설명 잘해줌 가격도 거품 없음
오히려 예상보다 좀 덜나온 정도였어서 의외..

= 쁠리랑 피니쉬 중에 고민 중.. 가격이랑 재료는 딱 예상대로라 더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