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모님이 나 성형하는거 극구 반대했는데 오랜만에 본가갔더니 눈코 받은게 훨 낫다고 하심ㅋㅋㅋㅋㅋ 자연주의 고원장님한테 조화로운 느낌으로 개선해달라고 한게 신의 한수였다... 그리고 내가 봐도 밋밋 그 자체-> 또렷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보이는거 같아서 괜히 뿌듯함 근데 이젠 수술하니깐 시술도 받고 싶어져서 큰일이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