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겨우 다팔고 수술 날짜 잡았어ㅋㅋㅋㅋ 난 세곳만 다녀왔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5곳 이상 다니는 사람들 너무 존경스럽다 진짜... 내 체력이 거지같은건가.....
다행히 내가 콧대가 좀 있는 편이라 무보형물로 가능할듯ㅜㅜㅜㅜ
코끝은 자가늑으로 할 생각이였어서 애초에 박귀용원장님한테 간건데 잘 간거같애ㅋㅋㅋ
단지 내 걱정은 자가늑 통증 때문에ㅜㅜㅜ 자가늑 한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그렇게 아프다던데..
재채기 하는것도 엄청 아프다며..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래도 다른거로 하는거보다 지지력이 강하니까 그 순간의 통증만 참으면 되는거겠지..?
자가늑으로 수술한 예사들 통증 얼마나 갔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얼마 안남아서 무서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