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도 붓기인데 양쪽 다르게 빠지는게 레알 개같은거같음 수술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원장님께서 잠깐 오시더니 수술 넘 잘됐다며 땡김이 빼서 사진찍으라고 ㅋㅋㅋ 잠깐 보여주시더라고 엄청 정신없는 와중 그때 딱 셀카 찍어놓고 퇴원하자마자 집 가서 셀카 찍을 때까지만 해도 양쪽 대칭도 똑같고 너무 얄쌍하고 라인 너무 잘 나와서 와 진짜 만족한다 싶었는데 웬걸.. 썅 시간이 갈수록 불독처럼 붓기까진 인정 근데 양쪽이 너무 크기가 다르게 붓길래 난 그게 너무너무너무너무 꼴 보기 싫음 ㅠ 다행인 건 수술 초반에 모습을 봐놨어서 다행이지 그거 못 보고 이 붓기부터 봤으면 수술개처망한줄알고 자살할 준비 알아보고 있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