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전 후 사진은 펑했어
병원정보는 혹시 몰라서 따로 답글 안달게 그치만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을거야!
윤곽 2.5종 수술한지 34일 정도 지났고
원래 광대랑 사각턱만 할 생각으로 갔으며 다른 병원에서도 광대랑 사각턱만 말씀하심. 마지막으로 갔던 병원에서 2.5종으로 턱 옆까지 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예뻐지고 싶은 욕심이 바로 계약금 걸고 수술했는데 너무 후회해 시간을 되돌리면 윤곽 안할거야.(+원래 얼굴 살이 많았어서 지방흡입 먼저 해봤을 것 같아 ㅠㅠ 얼지흡만으로도 원하는 효과는 봤을 듯 해서···윤곽은 자르면 되돌릴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컴플렉스 부분만 수술하길 바래)
수술 후에 턱 양 옆 패인 증상(턱 양 옆이 패여서 사탕 문 붓기처럼 보임) 이 붓기가 아니러 부작용이더라구 붓기빠질수록 심해져 유튜브에 오메가 턱 치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의사쌤 계시더라
그리고 붓기인지 모르겠지만 한쪽만 옆볼 패임 있어서 얼굴 비대칭이고 일그러진 느낌..? 원래도 볼패임은 조금 있었지만 얼굴이 비대칭은 아니였는데 심부볼을 과절제 한건지 교근을 과절제 한건지 한쪽만 푹 패여서 그냥 할말하않이야
이 글을 쓰게 된 요지는 윤곽을 하지 마!! 보다는 수술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했어 나도 원래 하려던 수술만 했으면 요런 부작용은 없었을 것 같아서 수술은 최소로 진행하는 게 맞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