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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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환멸난다 진짜
pp
작성 24.11.04 02:07:39 조회 4,585
난 이 업계가 이런 줄 몰랐어
성형외과 간게 15~6년 만이고
왜 막연하게 수술 기술이나 실력이 상향평준화 돼있을거라고 생각했을까

정말 상담 많이 하고 거르고 걸렀어야 했는데
이제보니 요즘 성형외과 의사들은 의사가 아니라 미용기술자더라

미용업계 종사자들 막말 미안하지만
난 사기꾼 제일 많은 업계라고 생각해
싼데나 비싼데나 다 똑같음

등처먹는 게 일상이라 정신 안차리면
금방 바가지 쓰거나 추가금 털리고 옴

성형외과야말로 미용업계 끝판왕이었어
그냥 마케팅만 고도로 발달한 분야라는걸 이제야 알았어

성형외과 의사는 ㅋ
의사랍시고 잘난체 오지게 하고 앉아있다가
부작용 나거나 결과 나쁘면
논리도 상식도 안통하는 안하무인으로 돌변하지

자기 병원도 아니고 월급 받는데
실장들은 왜그렇게 환자 등쳐 먹는데 열심이지
너무 신기하네

브로커들은 뭐 답이없다

남 등쳐 먹는 걸 업으로 삼고 사는 직업이라니
너무 불쌍하다
첨엔 화가 났는데 이제는 이런 인생을 살고 있는 얘네가 그냥 불쌍해

나중에 인생을 돌이켜봤는데
거짓과 사기로 점철된 삶만 남는다면
너무 끔찍할 것 같아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과 집착에 눈이 멀었던 나도
제정신은 아니었어
호되게 당하고 나니 이제는 외모와 노화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

당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걸
비싼 수업료였지만
이 일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는 예쁜 얼굴보다 좋은 인상을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할거야
스크랩+ 5
[CODE : 52B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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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볼 때마다 정신이 확 든다.. 하 미친 몇몇 의사들 제발 정신 차려줬으면 ㅜㅜ 부작용생기고 나몰라라~~ 인간도 아니야 ㅜㅜ
24-11-0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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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맘] 의사들 ~~학생때는 나름 우수한 인간들이었는데..
제발 의료계는 양심좀 갖고 임했으면..
그럼 돈이 안되겠지?
24-11-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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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로 시작했지만 일하면서 의사의 탈을 쓴 사기꾼이 되어버리는 듯
의사라는 방패막이 무적이거든
1
24-11-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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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너무 상업화된 경우가 많음..
3
24-11-04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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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 종사자였던 사람으로써 공감해...ㅋㅋㅋㅋ 배출하는 성형외과 의사는 줄을 잇고 병원도 우후죽순 늘어나는데 그 많은 의사들은 과연 어디서, 누구 얼굴에다 경력을 쌓을까?ㅋㅋㅋㅋ
1 1 4
24-11-0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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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통조림] 대형병원 가는게 그래서 미친짓임 그냥 마루타되는거임 타의(놀림, 평생 콤플렉스)에 의해서 성형을 해야만하는 얼굴이나 원래 다른 부위가 이뻐서 성형한 부분 씹어먹을정도로 이쁜애들이 잘되는거고 대부분은 성형티만 팍팍나는 인위적으로 변함. 화려함이란 말도 존나 웃긴게 그냥 부자연스러운거지 그걸 화려함이라고 포장하는게ㅋㅋ 휴..
1 7
24-11-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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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 부자연스러윰을 화려라 포장 ㅋ
2
24-11-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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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성형외과 광고하는 영상에서 의사가 직접 나와서 요즘은 자려함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자려함이 무슨뜻인지 아시나요? 하면서 설명해주는데 이제는 단어까지 창작을 하면서 똥을싸네 싶었음ㅋㅋ
24-11-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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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제일 많은 업계 ㅇㅈ
1
24-11-0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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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랑 사기꾼이 제일 문제인거 같음
1
24-11-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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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살자ㆍ
N
[CODE : 2EAFD]
너무 공감되는 글이다..
1
24-11-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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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된다.. 장사꾼 같아
1
24-11-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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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상적인 의사는 대체 있긴한거야.?
2
24-11-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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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상업화된 곳이 많지. ㅠㅠ
1
24-11-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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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의사도 병원도 수는 많아지는데 그중에 제대로된곳은 많이 없는거같음..ㅠㅜ 성형하고자 하는 사람이 알아서 정신차려야하고.. 문제 많은거같음
1
24-11-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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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제발제발
N
[CODE : 467A7]
어딜가야될지모르겠음 경력이많다고 다잘하는것도 아니고 짧다고 다못하는것도 아니고,,
1
24-11-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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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브로커들도 그렇고 ㅠ 하려면 제대로알아봐야함 ㅡㅡ
1
24-11-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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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의사가 아니라 꾼들이 ㅈㄴ 많음
1
24-11-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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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피자탕수육계장
N
[CODE : 456E5]
진짜 맞는말이다
1
24-11-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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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었어? ㅠㅠ
24-11-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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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당당4] 병원에 뒷통수 맞고 고통 받는 흔한 이야기지 뭐ㅜ
24-11-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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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찾기 너무 힘들어ᆢ진짜를 모르겠어.후기만 믿고 가는게 맞는지
24-11-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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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신라
작성자
N
[CODE : 52B31]
[@포시타노] 후기 믿지마 성공한 사진만 보여주는 거라고 의사에게 직접 들었다
24-11-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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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공감된다.... 잘못 되면 되돌리기도 힘든데ㅠ
1
24-11-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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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되는말이야 사기꾼들이 제일
문제
1
24-11-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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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등쳐먹는거 ㅇㅈ
1
24-11-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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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공감.. 꼭 잘 알아보고 손품 발품 많이 하고
1
24-11-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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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됨. 장사꾼느낌이야
1
24-11-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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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 진짜 나쁜 사람들 너무 많긴해
1
24-11-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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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본 사람만 안다
의사 변호사 같은 사짜들도
사기꾼의 사짜랑 종이 한장 차이란거
1
24-11-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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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공감
24-11-0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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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글이다 언젠가는 우리모두가 느끼는때가 오겠지
24-11-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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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랄랄] 고마워 나는 적어도 이 글 보는 사람들만이라도 외모에 대한 과한 집착에서 벗어나 다른 방법으로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 좋겠어
외모로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도 있을거고 컴플렉스가 너무 심하게 느껴져 수술이 필요한 사람도 있을거라 성형을 무조건 하지말라고는 못하겠지만
나는 요즘 상대의 인상이나 지적인 매력 혹은 유머있는 언행 예의있는 애티튜드 이런 거를 캐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러면서 점점 외적인 부분이 크게 중요하지 않게 느껴지더라
우리 사회가 외모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그걸로 서로 상처주는 일이 없어지면 좋겠다 진짜
24-11-0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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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거 참 힘들어 미용쪽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잘 알아봐야하지 모르고가면 경호구되 나처럼
24-11-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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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성괴마] 알고 가도 눈탱이 맞을 수 있는 게 어이없음 굉장히 교묘하게 뒷통수 치는 경우도 있어
가격대비 서비스를 누락한다거나 줄여서 해줘버림
24-11-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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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성형업계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반적 문제같은데
전문직이란것들이 직업정신도없고 책임감도 없음
돈벌려고 온갖 광고때려서 꼬셔놓고 와서 잘되면 내탓 망하면 니들탓 고소해도 소용없고 소보원도 그저 권고 뿐 소비자가 그 분야 공부하고 미친듯이 손품팔고 신속히 삭제되는 망한사람들 글 뒤져가면서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 피곤한 구조 환자는 돈내도 을이야 오ㅐ?ㅋㅋ
24-11-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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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이라는 걸 배제하고 얘기 들어보면 속여서 물건 판 거랑 똑같은거야
우리 사회는 이런 걸 사기라고 불러요
사회 시스템적으로 병원 방패막은 너무나 강력한데 비해  개인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더라
다행인지 불행인지 정말 생사를 다툴만큼 치명적인 부작용이 아닌 나 같은 피해자는 더 구제받기 애매함
그래도 난 부조리한 것들을 자꾸 수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할 수있는 선에서 발버둥쳐보려고 피해구제 신청함
1
24-11-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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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tar] 응원해 예사
1
24-11-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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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확 와닿게 글 진짜 잘썻다 공감해
1
24-11-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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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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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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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이나 사기꾼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1
24-11-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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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맞는말인거 같아
실력으로 인정받으면 좋겠다
1
24-11-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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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 들인만큼 결과를 얻는다는 것도 쉽지않아 사기꾼이 너무 많아
1
24-11-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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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랑 사기꾼들 제일 문제지 나쁜새끼들도 너무 많고,,
1
24-11-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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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믿을게 없는 느낌
1
24-11-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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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카펜터
N
[CODE : 1B0D6]
맞아 그래서 발품팔기 진짜 너무 힘들어 그리고 누구는 잘됐다 친절하다해도 누구는 또 망하거나 뷸친절하기도 하고
24-11-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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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카펜터] 기가 막힌 건 수술전에 연락 잘되던 실장이 수술 후에는 상담하느라 바쁘다며 연락이 안됨ㅋ
24-11-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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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엔 달콤한말 좋은인상을 주는데 하고나서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뒤도안돌아보도 돌아서는게 의사인거같아
1
24-11-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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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태세전환이 진짜ㅋㅋ 야누스인줄
24-11-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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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tar] 피부과도 심하고 뷰티쪽이 진짜 일등으로심한듯
1
24-11-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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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의사가 싫어 나 부작용내고 튀었는데 개원하기만을 기다리는중  주변에 소문 ㅈㄴ 내줘야지 돌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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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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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부작용내고 나몰라라의사들 다 리스트작성해서공유했음 ㅜ
1
24-11-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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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하나 망쳐놓고ㅠㅠ.... 이런거 보면 나도 힘들다
1
24-11-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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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이런거 찾아볼수가 없는 분야인거 같음
솔직히 참 의사라고는 찾기도 힘들고 부르기가 민망한 분야가 아닐까
24-11-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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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해커] 일부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난 이제 성형외과 의사는 의사라고 생각 안하기로 했어
지금은 나혼자의 생각이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그래야 의사들이 우리를 지금처럼 마루타처럼 함부로 다루지 않을거야
24-11-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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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의사도 있긴있겠는데.. 대부분..ㅠㅠ 진짜 돈벌려는 목적이 강하니까 장사꾼 마인드 많은듯... 인성도 된 의사들 많아졌으면 좋겠다
1
24-11-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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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고싶어요1
N
[CODE : DD8DE]
진짜 후기들 보면 거의 광고 글들.
처음 보면 순진하게 진짜인줄 아는 경우가 많ㅇㄷㅁ
24-11-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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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고싶어요1] 그거 나야나... 난 영수증 후기 쓰길래 진짜 다 나처럼 솔직 후기 쓰는 줄 알았어
24-11-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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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들이지 뭐. 근데 표정 하나 안변하면서 당당하게 말하는게 소름임. 망하거나 말거나 그저 돈으로만 보일듯.
24-11-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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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하고 결과 안나오니까 상담 때랑은 정반대의 얘길 진짜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당당하게 하더라 너무 소름돋고 기가 막혀서 말문이 막히고 멍하더라고
의사는 사람 살리는 직업인 줄 알았는데...
24-11-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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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tar] 의사들끼리도 서로 못믿을껄? 그리고 아무리 못나도 생긴대로 사는게 현명한거고. 왜 성형외과 의사들은 정작 성형한사람이 없을까?? 있다고 하지만 극소수고 대부분 안하잖아 ㅋㅋㅋ
24-11-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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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고구마
N
[CODE : C9341]
어린 친구들이 의사 잘못 만나서 우울증 걸리는 거 진짜 흔하더라
24-11-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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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고구마] 성형으로 쉽게 예뻐질 수 있다고 조장하는 분위기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어
24-11-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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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쳐먹는거 진짜 인정ㅜㅜ 광고도 너무 많고
1
24-11-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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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쳐먹는거 진짜 인정ㅜㅜ 광고도 너무 많고
24-11-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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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브로커나 사람 돈으로 보는 의사나 그냥 다 뒤졌으면
1
24-11-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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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에바다… 그러고 싶나
1
24-11-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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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브로커나 병원이나 의사나 ;
1
24-11-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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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공감된다 의사를 믿을 수가 없음
1
24-11-0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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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필러제거급
N
[CODE : 43E24]
진짜공감이야.. 특히 실장들 왜그렇게 열심히 속이는지
1
24-11-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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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 ㅠㅠㅠㅠ 다들 좀 양심적으로하지
1
24-11-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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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맞는말 ㅠㅠㅠ 브로커가 제일 문제고 실력 안되면서 홍보만 하는 의사들도 문제야ㅠㅠ
24-11-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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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로] 브로커한테 돈 몇 푼 쥐어주면 알아서 환자가 줄을 서서 찾아오니까 의사 입장에선 노력할 필요가 없을 듯
돈 버는 게 너무 쉬운데 누가 노력해ㅋㅋ

그리고 문제 생겨도 법은 의사한테 너무 유리해

그래서 우리가 깨어있으면서 이런데 낚이지 말아야 해
더이상 스스로를 희생양 삼아 제물로 바치지 말자
24-11-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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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하는 사람들 뻔하지 솔직히 본인이 할수있는일 중에 젤 있어보이는 일이라 그렇게 하는듯
24-11-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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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론 있어보이지도 않... 유니폼 입고 뭔 전문가인 것 마냥 앉아서 상담하는 거 웃기지도 않음
근데 병원이 머리 잘 썼지
전문성 있어보이게 이미지 메이킹 잘 해놔서
우리가 착각하게 만듦
24-11-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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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들은 인센티브 받아서 등쳐먹는거야ㅋㅋㅋ 걍 관두고 다른병원 가면 그만이니까.. 부작용낸 의사이름은 기억하고 소문내도 실장 신상 소문나는거 봤어? 걍 아무 책임 질 필요도 없고 돈독만 오른 사람들임.
24-11-0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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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213] 돈 좀 더 받는다고 그런거였구나
진짜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만든 그들이 언젠가 그대로 당했으면 좋겠다 추하네
24-11-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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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진짜 양아치에 사기꾼에 돈에 미쳐서 양심이란것도 없눈 인간들 많은거같아서 병원 고르기 힘들다 블랙 거르기도 어렵고
24-11-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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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양심껏 했으면 좋겠다... 너무 불안해
24-11-0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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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이런 글 또 보면 정신차리게 되네ㅠㅠ 고작 미용에 이 돈 쓰는 게 맞나 싶고 그렇다
24-11-0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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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진짜 내 환자를 이쁘게 만들어줘야지 하는 의사 몇안될듯 ,, 너무 싫다
24-11-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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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의사 만나기 너무 힘들다ㅠ
24-11-0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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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다 받는다.. 정신 안차리고 있으면 눈뜨고 코베이는듯
24-11-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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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들이 젤 악질임 커미션 받을라고 쓸데없는 곳까지 하라고 꼬드기고.. 근데 보통 실장이 별로면 원장도, 병원자체도 별로인경우가 많더라고. 그래서 실장이 과도하게 여기 저기 해라하는곳은 믿고 거름
24-11-0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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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곳에서 못하겠어서 손품만 계속 팔고있다 너무무서워
24-11-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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