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발품은 몇 곳 다녀왔고
예약금은 상담 리스트 중 한 곳 걸어 놨는데
성형 수술이 처음이라 그런가
왜 계속 알아봐야 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는지
ㅈㅇㅌ은 친구 지인이 했는데 잘 됐다고 해서 꼭 상담을 가고 싶었는데
예약이 꽉 차있어서 겨우 잡은 상담 날짜가 예약금 넣은 병원 수술 하루 전날임
상담 마음에 들면 예약금 던지고 여기서 수술할 생각도 있어서
최대한 빨리 상담 받고 싶었는데 당일 취소 빈자리 있어도 예약불가라고 그래서 돌아버리겠음
그리고 대형병원은 무조건 거르자라는 마인드로 솔직히 ㄴㄴ는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ㄴㄴ ㅇㅁㄹ원장님 자연유착 잘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충동적으로 결정
근데 성예사 보니까 후기도 없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