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첫수술이라 늑연골 안 쓸줄 알았는데 발품 다녀오니까 다 늑 쓰라네~~~~ㅜㅜ 이유 들어서 납득은 가는데 솔직히 비용 땜에 너무 부담이라 그냥 설명만 듣고 나왓거든.. 비용 아니었으면 걍 했을텐데 기증늑보다 비싸기도 하고 자가늑 떼고 나서 난 좀 피부 하얀 편이라 흉터도 너무 신경 쓰임 ㅜㅜ 이거 생각하면 코수술 안해야하는건데 자꾸 습관처럼 다시 후기 보게 되고 알아보고 있고.. 걍 웃기는 상태...ㅜㅜ 비용 생각 안하면 최종 고민인곳이 ㅍㄴㅅ 하나로 추려지는데 비용 생각하면 그나마 기증늑도 된다고 했던 2개 더 있고.. 발품을 팔았는데 고민 하고 있는 상황이야ㅜㅜ 자가늑 한 예사들 그값 한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