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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 수술 들어가기 전에 드는 생각은
익명
작성 24.11.17 01:34:58 조회 810
진짜 내가 왜 이걸 해야하며 예쁘게 태어났으면 이런 무서운 것도 안해도 될텐데 온갖 생각들 때문에 눈물 날 거 같음 진짜 너무너무 무섭고 아플거같은데 이 얼굴로 앞으로를 사는게 더 지옥이고 고통이니까 진짜 눈물을 머금고 수술방 들어가고 마취하면서 몽롱해지는 순간까지도 무섭고 슬프고… 하 앞으로 수술할 날들이 더 남았는데 아직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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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콩오둥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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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질 미래의 나 생각하면 마취약 들어갈때까지 괜찮더라구.. 그래도 수술이라는게 얼굴에 칼 대는거라 무섭지
24-11-1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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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냥 하얗고 눈 부신 조명 그 느낌이 넘 무서움
24-11-1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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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취에서 못 깨어나면 우짜지 흠냐링 수술실 넘 춥당… 소독약 시뻘겋네 웃기다 이랬는데… 예뻐질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조금이라도 마음응 편히 먹어봐
24-11-17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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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 맞나? 슬픈것 까진 아닌데 뭔가 현타 오는듯...
24-11-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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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처음으로 알아보고 다니는데 수술할 생각하니 너무 무서워..ㅠㅠ 그래도 이뻐지고 싶으니.. 어쩔수없지..
24-11-1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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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수술 끝나고 그런 생각했고 수술대에 누울 땐 빨리 마취약 맞고 자고 싶다란 생각밖에 안했음.. 심지어 코수술은 끝나고 나서도 그런 생각 안들고 쌍수만 후회겁나 했다..
24-11-1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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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랑 똑같아서 너무 슬프다ㅠㅠ 그래도 수술하고난뒤에 더 예뻐질모습 생각하면서 참았던거같아!!
24-11-1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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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술 전 그 조명이 넘 무서워
24-11-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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