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쌍수 했었고 눈 다 떴을 때 모양은 그래도 만족하는 편인데, 눈을 내리 깔거나 웃을 때는 단차가 부자연스러운 거 같아서 재수술 하고 싶어서 몇 군데 발품 팔았을 때 대부분 빠꾸 당했어..

빠꾸 당했던 이유가
1. 모양을 바꾸고 싶은 게 아니면 하지 말라
2.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였거든

이런 모양이면 고정이 깊어서 그런 건지 물어봤을 땐 눈꺼풀 당겨보면서 고정이 깊은 건 아닌 거 같다고 그랬어
절개는 어쩔 수 없는 걸까?

나랑 눈 비슷한 예사 있뉘...
나도 눈 감으면 스르르 라인 사라지는 눈 가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