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턱끝피질(길이 안줄임) 1종같은 1.5종 후기

내가 원래 붓기 개쩌는 체질이거든??
진짜 예전에 턱쳤을때도 큰붓기만 한달넘게 갔던거 같은데
이번엔 한 10일차부턴 성형전이랑 비슷?한 수준이었어

솔직히 일주일차부터 성형한지 모른다는 개에바구
난 이주차도 에바라 생각했는데
예사들아 트립라인+배노신+브루나 일주일동안 하루 세번씩 꼭 먹어.... 이거 아니면 내 붓기가 이렇게 훅훅 빠질 이유가 없어
이주째 소파에서 앉아서 자는 중이고
땡기미는 10일동안 30-1시간 하고 2시간 쉬는 식으로 계속했고 지금은 귀찮아서 안함 ㅠ
주말동안 지인들 만나러 갔는데 성형한거 말 안하니깐 아예모름 ㅋ ㅋㅋ ㅋ ㅋ아 다른 사람들한테도 말하지말걸 후회중
물론 붓기 더 빠지면 티 좀 나겠지?
지금도 만족스럽당 귀밑각 사라지고 나니까 모자쓰는게 안두려워
옆모습도 올려주고 싶은데 사실 너무 귀찮아
예사들이 댓글로 궁금해해주면 올려볼게..

음식은 일주일차에 병원가서 원장님한테 허락맡고 먹기 시작함 ! 난 광대 안해서 음식물끼는거만 조심해서 잘먹으래
씹을때 턱근육 좀 아픈데 어거지로 걍 먹는중 ㅋㅋ
그 전 일주일동안은 미음죽이나 즙만 먹었어

양치는 윗니 워터픽-윗니 양치질-아랫니 안쪽 양치질-아랫니 바깥쪽 어금니칫솔 사용-헹구기-헥사메딘 순으로 했어
물론 밥먹고 나서만!
즙같은거 먹고 나서는 열심히 헹구고 헥사메딘만 했당
아까 자신감 생겨서 아랫니 워터픽 했다가 상처부위에 쏴서 아파죽는줄 ㅠ 함부로 나대면 안돼 역시..

여전히 아랫입술+턱은 감각이 없어
아예 없는건 아니고 마취해서 얼얼한 느낌이야
이빨조임은 일주일동안은 심했는데 이주차인 지금은 신경 안쓰일정도로 거의 사라졌구
침샘?쪽은 누르면 아파
빨리 감각좀 돌아와랑 ㅡㅡ 화장할때 느낌이상해

드뎌 이따 병원가서 실밥 뽑는다~~
실밥 뽑고 나면 더 잘빠진다햇는디..
근데 이제 잔붓기말고 붓기 거의없어
턱은 감각이 이상해서 두꺼운 붓기 생긴 턱처럼 느껴지는건지 아니면 진짜 붓기인지 모르겟듬 ㅋ
그와중에 팔자주름 줄어든거 뿌듯하넹ㅋㅅ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