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동안 병원 알아보느라 성예사만 붙잡고 있었는데 이제 고치고 싶은 곳도 없고 마지막 글이면 좋겠다
재수술은 안하구 싶어..ㅋㅋ
붓기가 짝짝인데 원래 내 눈이 짝짝이라 별로 신경은 안쓰이고 수면마취 였는데 끝나갈때 쯤에 눈떠보라 해서 뜨고 원장님 얼굴 봐서 그냥저냥 만족함 ㅎㅎ
쌍액하다가 드디어 해서 아픈것보다 그냥 아직도 설레고 기뻐 눈교 우겨서 안했는데 걍 쌍수만해도 뜨는거 시야 넓어지고 편해짐 너네도 자가진단 해보고 진성 아니면 무조건 우기길 바래.. 부작용 무서우니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