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 성예사 열심히 챙겨본 덕분에
정병기간인거 알고, 시간이 약이다 그러고 있긴한데.
지금 3주차인데 열흘뒤에(수술 후 딱 한달) 도저히 미룰 수가 없는 중요한 소개팅이 있어 ㅠㅠㅠㅠ
앞모습은 그나마 나은데 옆모습 완전 들창코, 코봉이인데
일주일만에 여기서 어느정도 나아질 수 있을까? 미간 부어서 눈 몰려있고 인중 길어져서도 그렇고 남자상 같아 ㅠㅠ
그 분이랑 연락을 몇달째 해오고 있고 그사람이 곧 해외를 가야해서 만남을 더는 미룰수가 없네 ㅠㅠㅠㅠ 지금은 다리 다친걸로 해둔 상황..
트립라인, 호잔즙, 호박팥차 먹고 있고
추가로 뉴베인 샀고
산책은 매일 하는데, 또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