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수술한지 6개월됐어요 이제 안정기라고 보는 개월수가 됐네요.
처음에 양악이냐 윤곽이냐 인지도 모른채로 알아본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진짜 빠르네요.
이번년도 자체가 빨라서그런지 안정기까지 회복한거는 좋은데 올해는 또 아깝기도하고
어쩌다보니 회복하는데 온전히 시간을 썼네요. 윤곽으로 광대 사각 긴곡선 턱끝 수술받았는데
전체적으로 수술받으니까 그 전 얼굴이랑은 확연히 다르기는 한거같아요.
그래서 1종받으러 상담가셨던 분들이 3종하시고 전체적으로 수술 하시나봐요.
지금까지 다른 문제도 없고 붓기도 이제 잔붓기까지 회복 잘하고 감각도 저번달에 다 돌아왔구요
오래지켜보면 볼수록 병원 선택 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윤곽이나 양악같은 큰수술은 처음에는 잘 모르잖아요.
오래 지켜봐야하는데 그 사이에 문제없이 잘지내는것도 쉽지않고 조금만 붓기 올라도 잠깐 회복이느려도
갑자기 마음이 불안해지고 그런것들을 지나오면서 느껴진게 병원 결정의 중요함인거같아요.
얼굴 뼈수술로 생각하시는분들은 저처럼 오래 생각해보시고 병원 결정에있어서도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카페나 성예사,어플도 다 전체적으로
참고 하는것도 좋고 저는 처음에 엄마가 관리받는 성형외과 원장님한테도 여쭤보고 했었어요.
될수있는한 이곳 저곳 다 알아보고 손품,발품 많이 팔았던거같아요. 안전성과 원장님경력과
실력 중요하게 생각하고 좋은 병원 찾으려고 했던게 이렇게 결과로 좋게 나타나니까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더 관리 잘해서 1년까지도 그 이후로도 더 예뻐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