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가슴 때문에 거상도 생각 해봤지만 수술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보형물만으로도 괜찮을 것 같애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발품 뛰고 수술 받은 건데 잘된 것 같음. 실밥 풀었는데 이 더위에 발품 겁나 돌아다닌 보람이 있다고 느껴질 정도
첫날에는 오히려 마취 깨고 정신 없어서 아프다는 느낌이 덜 들었는데
둘째날 셋째날이 너무 힘들어서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버텼다 무통인 사람들 진심 신기함 나는 무통은 절 대 아니였는데 그저 가슴 하나 바라보며 버팀
지금은 일상생활 하는데 문제가 그렇게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 정도
득슴한거 너무 행복하지만 아직 결과는 모르는 거고 후케어도 계속 받으러 다녀야하고 하니 ....,, 관리 받으러 다니면서도 후기 써볼 생각 ㅋㅋㅋ 캡스 빨리 받아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