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괴담만 있다는 글 보고 귀찮아서 안 쓰려다가 후기 남김. 나도 여기서 예사들 후기보고 도움 많이 받았다. 궁금한 거 있음물어보삼!
10년정도 고민하다가 각종 시술 다해보고
얼굴 살 빠지니까 뼈가 점점 잘 보여서 수술했다.
옆광대가 있지만 관자놀이 자체 넓음.
귀밑각 길었는데 엄청 각지진 않아서 헤어스타일로
커버하고 삶. 사람들은 몰랐는데 나 혼자 컴플렉스였음.
눈코입 예쁜데 넙데데 느낌. 머리카락 잔머리 없이 귀에 꽂고싶었다 ..
수술당일-마취하기 전에 무서워서 울뻔 ㅠ 뭘 위해서 이런 고통ㅇ을.. 멀미 개심함 공황올라함
담날- 멀쩡
3일-젤 부음
1주차 테이핑 제거- 외계인이 서있음. 개망했다 하는데 오히려 가족들이 딱 봐도 붓기라고 함 ㅋㅋ 붓기 졸라 심해서 이마까지 아팠음
2주차- 잔망루피 닮음 부어서 앞니플러팅 쌉고수
3주차- 사람 같음 앞볼 바본 엄청 풀어줌
4주차- 정면 효과 오짐. 얼굴 작아짐. 측면 아직 많이 부음.인중 길어진거 같았는데 사진 보니 똑같음 걍 붓기때문(시간이 약인듯) 머리카락 귀 꽂고 다님 신기함. 눈 코가 커짐(착시인듯) 보조개 잘 있고, 턱 아랫입술 감각 돌아오는 중.
고개 숙이면 피쏠리는 느낌. 일이 졸라 많아서 그런건지 붓기 때문인지 일하고 잇음 두통 있음
느낀 결론- 나처럼 오래 고민했고 내 얼굴형의 문제점을 안다면 그 부분을 병원이랑 상담하면서 얼마나 개선할 수 있는지 상담 해보면 좋음. 병원에서 알려주는 정도만 들어감(절대 다른 사람되는 거 ㄴㄴ. 들어간다는 만큼 손으로 가려보면 예상 가능). 울퉁불퉁하지 않고 넙데데 유형이라 효과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 붓기 많지만 효과 봄. 남들이 고ㅑㄴ찮대도 오래 고민했으면 본인이 컴플렉스를 아는 거니 그 부분 개선한다고 생각하면 할만 함. /걍 얼굴 작아지거 싶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할래, 카리나 되고싶다 절대 불가능 하지마셈
+ 병원은 이벤트하는 이상한 곳 말고 여기서 얘기나오는 곳들 중 상담 받으면서 자기 추구미 맞는 곳 가면 될 듯.(사고난 곳 아니면 실력은 비슷할듯..) 사람마다 얼굴형이 달라서 어느 한 곳이 젤 좋고가 없는 거 같아.
select a.*, b.bo_subject, b.bo_mobile_subject from mw_united_search a, g5_board b where a.bo_table = b.bo_table and ( a.bo_table = 'b01' or a.bo_table = 'd03' or a.bo_table = 'd04' or a.bo_table = 'dolchulafter' or a.bo_table = 'breastpic' or a.bo_table = 'b08after' or a.bo_table = 'petitphoto' ) order by a.wr_datetime desc limit 0, 15
126 : Incorrect key file for table '/mysql_tmp/#sql_76b0_12.MYI'; try to repair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