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따기 했는데 1년 반 넘어서 흉터 많이 완화된게 이 정도ㅠ
접힌 부분 들치면 흉 범위가 2ㅡ3미리는 될거 같아 그 범위에 걸쳐서 살이 쭈글하고..... 라인도 도대체 왜이렇게 꺾이게 잡은건지 모르겠다 첨부터 라인 꺾여있었음
진짜 재수술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어
병원마다 비추사례가 다 있는건 사실이니까
그런데 특히 내가 한 곳은 진짜... 좀 아닌거 같단 생각들어
단순히 나혼자 결과가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내가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진짜....나같은 분들 많고ㅠ 대부분 증상이 비슷해 흉터와 라인꺾임
그리고 수술 전엔 정말 친절했는데 수술 후 라인 양쪽 다르고 한쪽 더 높은 거 얘기하니까 화내시고 와 그 날의 충격이란.........(녹취도 다 있음) 나같은 경험한분들도 꽤 있더라 진짜 충격받음 그날
그리고 상담 하면 다 된다 이런 식? 자신감 있단 후기가 많더라 나한테도 그랬고 근데 그에 반해 결과는......
나한테는 수술한 티 안날거라 했는데 누가봐도 쌍수하고 흉생긴 사람 됨
사후관리도 레이저는 없다 해서 걍 줄기세포 주사?만 놔주고ㅠ 솔직히 줄기세포 주사가 먼지도 잘 모르겠어
경과 보러 가긴 해야하는데 이미 그날 일이 트라우마 되어서 가는게 너무 무섭다
암튼......... 하 진짜 내가 한 곳에서 잘된 사람들도 있으니 막 말리진 못하겠는데 나의 경험과 여러 사례 종합해봤을 때 개인적으로 여기는 진짜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ㅠ
특히 두줄따기는 수술자체로도 진짜 비추...
병원 더 안돌아본게 한이다
+ 댓글에 괜한 병원들 오해받는거 같아서 괜히 피해줄까봐 정보 약간 추가해
압구정 4번 / 세글자 / ㅇ 없 / . 아님
내가 쓴 글 댓글 보면 어딘지 느낌 올수도
그리고 무작정 여기 가지마 비추 이런 목적 아니고 나같은 경우들도 꽤 있다는거 공익적으로 알려주려고 쓴거라 판단은 본인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