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7일차인데 사실 4일차부터 걷기도 거의 안 하고 걍 다리 부러진듯이 결국 누워만 있었음..... 먹는 건 나름 조절하긴 했는데 찜질 항생제 안연고도 시간 맞춰서 다 잘 함 오늘은 결국 5시에 자서 12시에 일어나는 짐승적 모먼트를 하고야 말았다 마라엽떡이 너무 먹고싶어..... 안되겠지.. 붓기 개심하겠지..??? 근데 어차피 붓기는 시간 지나면 빠지는 거 아닌가..? 아닌가..? 사후관리 제대로 안 해주면 붓기가 시간이 지나더라도 모양이 별로인걸까ㅠㅠ? 아니면 붓기는 시간 지나면 빠지고 사후관리란 게 안연고 안 발라주고 눈 만지고 비비거나 자세 안 좋은 그런 행위들을 말하는 걸까!! 너무 먹고싶다 마라엽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