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빼고 거의 다 고쳤는데
인조인간 되지도 않고 자려하게 다 성공했어
코는 추구미 바뀌어서 한 번 더 하긴 했지만
다 만족도 90퍼 이상(?)
성형많이하면 분위기랑 개성이 사라진다는 말 많은데
본판 평범-이쁘장에서
내 입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나는 수술하고 주위에서 고급지게 생겼다 배우상이다 분위기 깡패다 여러 연예인 닮았다는 소리 종종 듣고
전후 비교하면 차이가 많거든
근데 나는 다른 예사들처럼
막 발품 손품 오래 판것도 아니고 그냥 몇개 알아보고 상담도 다 한군데만 가보고 바로 수술했는데 다 성공했고
그중 대부분이 사람들이 믿고 거르라는 공장형(?) 병원 이었어
운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
내 확실한 추구미가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꼭 유명한 개인병원이라고 해서 잘된다는 보장 없고
공장형이라고해서 꼭 개성없이 찍어내는건 아닌거 같아
다른 예사들도 꼭 운 잘 따라줘서
수술 다 성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