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년동안 최대 1500까지 모으기 마니 힘들꺼 같은데ㅜ 모으는 부분은 나도 힘든 부분이라 뭐라 말을 못해주겠어ㅜ 진로 적성 고민하는건 최대 한달로 잡아 그 이상은 더 시간 두지 마 꼭
그 이후에는 영어 점수든 자격증이든 대회든 뭐든 보이는 게 남는 걸 가질 수 있도록 집중하고 그러면서 내 진로 적성에 대한 부분도 자연스레 알게 될꺼야
[@] 양악 자체는 후회없다니 잘됐다 턱끝과 그 주변만 어떻게 재건하면 될꺼 같으니 돈이 최대 1500까진 안 들꺼 같은데....이미 다 했을 수도 있지만 손품발품 팔아서 병원 상담을 돌아보고 어느정도 추려진 상태에서 딱 목표로 정하고 달리면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될꺼 같아 나도 필러나 다른 시술들로 어떻게 하는 건 오히려 계속해서 돈이 들고 뼈가 너무 없어서 지지가 안되는 건 시술로 어떻게 커버가 안될꺼 같다고 생각해
휴학 원래 할 예정이었다면 휴학 자체를 설득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구
부모님한테는 휴학하기 전부터 말하는건 비추천..... 그냥 휴학해서 열심히 돈 모으고 열심히 공부하고 뭐든 어떻게든 하려는 모습을 보여줘 아무말하지 말고 ㅇㅇ